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구원 하나님 기뻐 춤 추시리 (전해숙)

작성자 joyful 날짜2007.03.08 조회수387




전해숙 집사님께서 집 근처 공원에서 우연히 만나 사귀게 된 분이 있는데,

그 분에게 예수님을 꼭 전하고 싶은 마음을 하나님이 주신다고 하여서

셀 예배 가운데 VIP로 삼고 함께 기도하여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셔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 VIP에게 교회 이야기를 꺼냈을 때

자신은 절대 교회엔 가지 않겠다고 강한 반응을 보였었는데,

며칠 전, 함께 식사하는 가운데 그 마음이 열리게 하셔서

저희 교회 놀이터에 방문하고...

까페에서 차도 마시는 시간들을 갖게 하셨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본인이 사실은 어렸을 때 교회에 다닌 적이 있었다고...

큰 상처가 있어서 다니지 않게 되었다면서,

수지영락교회 놀이터와 교회의 분위기가 참 좋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VIP의 마음을 여셔서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서

예비하고 맞아주셨기에 그런 좋은 느낌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잃어버린 한 영혼이 다시 돌아올 때

기뻐 춤 추시고 노래하신다는 하나님께서

VIP를 교회 안으로, 예배 안으로, 하나님 사랑의 품 안으로 불러 주실 날이

속히 오도록 더욱 기도하게 하십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남편이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minipink)

joyful 2007.03.06 259

하나님 기뻐 춤 추시리 (전해숙)

joyful 2007.03.08 387

이정자 성도님 세례와 소천

osy826 2007.03.10 251

기도만 했을 뿐인데 (김말출)

joyful 2007.03.16 326

기도의 능력 (김현래)

joyful 2007.03.30 236

주님, 감사합니다... (지성수)

joyful 2007.03.31 249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전서나)

joyful 2007.04.02 199

할머니의 세례 (이신혜)

joyful 2007.04.08 252

한 걸음 한 걸음 (김혜영)

joyful 2007.04.16 253

멀리서도 (김지희)

joyful 2007.04.20 222

시아버지가 교회에 등록하심에 주심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violet 2007.04.23 204

인도하시는 방법

sue70 2007.04.25 303

작은 불꽃 하나가

joyful 2007.05.02 251

조심 조심~ (전서나)

joyful 2007.05.05 295

하나님의 시간표

nomad 2007.05.06 257

은사

osy644 2007.05.12 210

눈부신 봄 (길성윤)

nomad 2007.05.12 261

하나님의 인도하심

joyful 2007.05.15 217

오묘하신 하나님!

ivanisac 2007.05.17 241

스 스 로

joyful 2007.05.25 242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