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구원 기도만 했을 뿐인데 (김말출)

작성자 joyful 날짜2007.03.16 조회수326



김말출 권사님께서 나눠주신 기도의 응답입니다.



권사님께서 전도하기 위해 군부대에 방문하셨을 때의 일입니다.

군인들 앞에 나가셔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시는데

맨 앞줄에 앉아 있는 한 군인이 유난히 눈에 띄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찬양이 끝나고 들어오실 때 그 옆에 앉으신 후

"하나님 믿으세요?"라고 물으셨답니다.

그 군인의 '믿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대답을 들으신 권사님께서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내가 ㅇㅇㅇ 청년을 위해 매일 새벽기도 때마다 기도할테니

혹시라도 교회에 나가게 되면 꼭 나에게 전화 한번만 해 주세요"

라고 하시며 전화번호를 적어주고 오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말 매일 새벽마다 그 청년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몇 달이 지난 후...

놀랍게도 그 청년으로부터 이제 교회를 다닌다는 전화를 받게 하셨습니다.



권사님은 너무 감사하고 기뻐서

맛있는 간식 선물을 준비하셔서 군부대를 다시 방문하셨고,

지난 번 방문했을 때보다 훨씬 밝아진 모습으로

군 교회에서 예배하고 봉사하는 청년을 만날 수 있으셨다고 합니다.



정말 단지 기도만 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 주신 응답이 이토록 놀랍다고 고백하시는 그 모습 속에서

우리가 매일 간청하며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지 다시 깨닫고 도전 받게 하셨습니다.

응답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남편이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minipink)

joyful 2007.03.06 259

하나님 기뻐 춤 추시리 (전해숙)

joyful 2007.03.08 387

이정자 성도님 세례와 소천

osy826 2007.03.10 251

기도만 했을 뿐인데 (김말출)

joyful 2007.03.16 326

기도의 능력 (김현래)

joyful 2007.03.30 236

주님, 감사합니다... (지성수)

joyful 2007.03.31 249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전서나)

joyful 2007.04.02 199

할머니의 세례 (이신혜)

joyful 2007.04.08 252

한 걸음 한 걸음 (김혜영)

joyful 2007.04.16 253

멀리서도 (김지희)

joyful 2007.04.20 222

시아버지가 교회에 등록하심에 주심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violet 2007.04.23 204

인도하시는 방법

sue70 2007.04.25 303

작은 불꽃 하나가

joyful 2007.05.02 251

조심 조심~ (전서나)

joyful 2007.05.05 295

하나님의 시간표

nomad 2007.05.06 257

은사

osy644 2007.05.12 210

눈부신 봄 (길성윤)

nomad 2007.05.12 261

하나님의 인도하심

joyful 2007.05.15 217

오묘하신 하나님!

ivanisac 2007.05.17 241

스 스 로

joyful 2007.05.25 242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