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구원 조심 조심~ (전서나)

작성자 joyful 날짜2007.05.05 조회수295




작년 겨울, 전서나 집사님 셀에서 기도하며 준비한

찾는이 초청잔치를 통해 나경미씨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아이들 양말과 함께 몇가지 작은 선물을 전하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졌던 초청 잔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이후 지금까지 5-6개월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한 두번을 제외하고는 찾는이의 발걸음을 셀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셀 예배 때마다 아무 말 없이 가만히 듣기만 하던 모습에서

이젠 감사한 것을 나눌 때나

기도제목을 나눌 때 마음을 열고 고백하는 모습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금요일이 되면 이제 셀 예배 드리러 갈 준비를 하게 된다고...

주 중에도 셀가족이 보고 싶어 진다며

지난 주일엔 전날 도배를 해서 몸살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오셨습니다.



리더로써 한 것은 기도 밖에 없는데

찾는이의 성품에 맞게 한걸음 한걸음씩

조심 조심 사랑으로 다가가시는 주님의 발걸음을 느낍니다.

이제 곧 주님 손 꼭 붙잡고 주일 예배에 오실 날을 소망하며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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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