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시연)

이시연 자매님은 임신 8개월째로 쌍둥이를 임신 중이십니다.
작은 아이쪽에 양수가 거의 없어 이시연 자매님은 병원에 입원하게 되셨습니다.
이런 경우 태반쪽의 이상으로 ,큰 아이가 150g 일때 작은 아이쪽은 50g 정도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입원 3주 후, 퇴원하게 되셨지만 의사선생님은 많이 걱정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 '특별새벽기도회' 기간 동안 전심을 다해 기도 하셨고 문경옥 집사님을 비롯한
셀 가족들도 마음을 다해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2주 후 병원을 찾으신 이시연 자매님은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셨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작은 아이쪽 양수가 많아져서 '정상'이라는 진단결과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몸무게는 적어서 200g이 늘어나도록 기도하셨는데 지난 주 검진결과 300g이나 늘어났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을 듣게 되셨습니다.

이시연 자매님은 이 감사와 기쁨을 우리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돌려드렸습니다.
생명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요 지키시고 키우시는 분도 하나님임을 믿고 감사드리며 이시연 자매님의
출산 그날까지 끝까지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존귀를 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