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믿음으로 낫는 병(안희영)

안희영 집사님은 초등학교 때 부터 시력이 나빠서 안경을 쓴 뒤로 지금까지 20년이 넘게 안경을
써 오셨습니다. 그래서 안경 렌즈도 제법 두꺼운 안경을 쓰고 계십니다.
그런데 요 몇주전 눈꺼풀에 힘이 없고 망막이 너무 아프셔서 외출시 집에 돌아오시면 눈을 감고
가만히 얼마동안 계셔야 할 정도로 아프셨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셨더니 다행히 큰 병은 없으시고 알러지성 통증으로 피곤할때 드러나는 현상이라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집사님은 시신경을 짓누르는 무거운 안경과 시려오는 눈을 놓고 셀 가족들과 함께
기도하셨고 지난 주일, 담임 목사님의 설교 후,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기도 하라'는 말씀에 집사님은
얼른 눈에 손을 대고 기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녁, 통증이 완화되고 한결 눈이 편해지셨다고
합니다.

아직도 기도 중이신 안희영 집사님은 이번 계기로 눈이 온전하게 치유 될 것을 믿음으로 '아멘'하셨습니다.
안희영 집사님께서 우리를 지으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께 이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