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합심 기도감사합니다.(이관숙)

하나님의 은혜속에 하루하루 살면서도, 그리고 확신하면서도
왜 자주 잊어버리는지요. 부끄러운 제 자신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이렇게 조심스럽게 고백합니다.

지난봄부터 많이 아팠던 허리, 아무 이유를 모른채 그냥 쉽게 생각했었죠.
오래서서 일하는 직업 탓이겠지! 하며.....
그렇지만 고통은 더 심해지기만 했습니다. 그제서야 한의원, 정형외과를 돌아 다녔습니다.

그 와중에 우리 셀 리더 이원희 집사님의 기도, 그리고 중보기도 팀의 기도가 계속되었다는 것을 저는 몰랐습니다. 제가 병원을 돌아다니는 동안, 그분들은 저를 위해 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완쾌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모르는 것을 일깨워 주시고 또한 큰 은혜주시는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