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기도하는데로 다 이루어주신 감사한 주님

너무나도 많은 기도에 응답해주신 감사한 주님
저는 임신 6개월째에 영락교회에 등록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 셀 예배를 드리게 되었을때 이제껏 제가 보아왔던 구역예배와는 아주 다른 설예배를 통해 조금은 부담스러운 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설예배를 드리면서 주님께 감사하고 찬양드리는 여러 셀 집사님들을 보고 정말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저의 신앙생활에 변화를 가져다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임신기간에 많은 두통과 어지러움증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불평 불만하며 왜 나만 이럴까 하며 우울해 하고 있었을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설예배를 통해 늘 기도해 주시고 좋은 말씀으로 늘 저를 인도해주시는 집사님과 또 셀가족들이 있어서 저에겐 늘 희망차고 기뻤습니다.
셀 예배에 중보기도를 요청하면 늘 그것을 이루어주시는 주님을 통해 저는 매일 같이 주님께 가까이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어지러운 가운데에서도 예배에 참석할수 있게 인도해 주시고,또한 이유없는 두통속에서도 주님께 더 기도하면 매달리게 되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셀 가족들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에 다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지금 저는 주님의 은혜로 무사히 출산을 마치고 산후조리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지요
저의 작은 부분부분 마다 치료하고 만져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또 저를 위해 늘 기도해주시는 저희 셀가족들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주님께서 저에게 어떻게 역사해 주실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