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구원 진짜 마음

작성자 ange 날짜2007.10.13 조회수265
언제부터인가 부터 사람들에게 하나님이야기를 하는 것이 어색하지도 않고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음... 울 엄마 기도 응답이었던것 같애..."라고 울 남편의 구원에 대해 묻는 이웃에게 이야길 하였더니 틈도 안 주고 프하하 ...웃어서 , 오히려 내가 이런말을 거리낌 없이 하고 있구나... 라고 돌아 보기 까지 했습니다.
아마 그동안 제 안에 있던 견고한 진이 저의 성장을 막고 있엇던 듯 합니다.

이렇게 제 자신을 기특해 하며 성장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두 이웃의 안타까운 집안 사정들이 귀에 들리기 시작했답니다.
그 사정들은 내가 기도를 할때도 또 밥을 할때도 아이와 공브를 할떄도 떠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생각 날때마다 기도를 하였습니다.
중보기도 요청도 했구요.
그렇게 기도만 하다가 두분에게 메세지를 띄웠습니다.
"오늘 내가 기도를 하는데 두분이 자꾸 생각났어요. 매일 매일 기도 할께요 힘내세요. 다 잘될거예요"

그랬더니 답이 옵니다.
"언니 고마워요.. 잘 되면 언니 기도라 생각할꼐요"
" 내가 뭐라 말로 표현 못하겠네 이 고마움을.... 눈물이 나려고 한다. 너무 고마워..."

그렇게 푸하하 웃던 사람들이 제 메세지를 보고 이렇게 답을 하다니.... 저 자신도 놀랐답니다.
그동안 얘기 하면서도 그 사람들의진짜 마음을 보지 못 하였구나.....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번주 주일 설교를 듣는데 너무나 그 분들과 나누고 싶어 졌습니다.
다움주 설교를 같이 듣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 전화를 돌렸죠.
그랬더니 한 분이 상황을 보아 가시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이 얼마나 감사한지.....

물론 흔쾌히 가겠다고 말씀을 하신건 아니지만 ...
전 확신합니다, 그 분의 마음에 떨어진 복음의 씨앗이 곧 성장하고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단지 저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그 분의 어려운 상황이 하나님 보시기에 그리고 그 분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결실을 맺고... 주님 앞으로 걸어 나오게 해달라고......
그리고 또 메세지를 보내야지요.... 제가 그리고 하나님이 얼마나 그 분을 사랑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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