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가정 청년때에 하나님을 기억합

작성자 ruby 날짜2020.06.10 조회수193

저는 모태신앙으로 자라면서 청년시절 십일조가 참 어려웠습니다.부모님께 십일조의 원리를 배우면서도 하고싶은것도 갖고 싶은것도 많은 저는 십일조가 쉽지 않았습니다.시간이 흘러 아들이 스무살이 되고 고기집에서 열심히 아르바이트 하며 생각보다 큰 알바비를 받고 얼마나 좋아하는지..아들을 보며 저의 20살이 생각났습니다.기도하는 맘으로 아들에게 십일조에대해 이야기하며 작은것에 순종하고 드릴때 더 큰것을 허락하시고 맡기실 거라며 구분하는 삶을 살기를 권면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우리 가정을 어떻게 채워주시고 이끌어 주셨는지 이야기 하였습니다.

주일 아침 십일조 봉투를 찾으며 정성껏 준비하여 청년부 예배에 가는 아들의 뒷모습을 보며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하나님께서 더 예뻐하시고 기뻐하심을 느꼈습니다. 믿음 안에서 멋지게 성장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생각지 못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요즘..믿음만은 마음의 중심만은 하나님께 온전히 붙들려 살아가는 아들이길 ..

20살의 꿈많은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기억하며 하나님 기뻐하시는 자녀로 성장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전도서‬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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