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건강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작성자 shkang8730 날짜2020.03.17 조회수237

저희셀에는 젊고 아리따운, 생명력 있는 미소를 가진 자매님이 있습니다.
재작년부터 건강한 아기를 갖기위해 기도를 해왔고, 그 기도응답으로 하나님께서 2019년 초에 임신을 허락하셨습니다.
만삭이 되도록 셀예배와 산상기도회에 빠지지않고 참석하는 모습은 저희 셀 뿐만아니라 다른 성도님들께도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2019년 11월, 예정일보다 많이 늦도록 나올 기미가 안보이는 아기를 만나기 위해 유도분만을 잡게 되었습니다. 한번을 했는데도 소식이 없어서 두번째에 유도분만을 시도하여 낳았습니다.
어렵게 아기를 만난 기쁨도 잠시, 자매님께 급하게 연락이 왔습니다. 이미 목소리는 울음에 잠겨있었습니다.
아기가 숨을 안쉬어 기계의 힘을 빌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셀 가족들, 코치님, 교구, 전도사님, 목사님께 급하게 기도제목을 올리고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급하게 시간을 잡아 심방기도를 하려고 모였는데..
서로 얼굴이 자매님을 향한 사랑으로, 그 안타까움으로 근심염려가 드리워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병실로 올라가려는데 기쁜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기가 자가호흡을 한다는 것입니다.
병실로 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기도의 힘과, 믿음의 동역자의 중요성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지금도 아기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아기가 믿지않는 아빠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할 귀한 아기임을 믿습니다.

속히 코로나19가 종결되어 이 어여쁜 자매님 가정이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날이 속히 오길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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