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롬 12:18)
성경통독을 할 때 이 말씀이 저의 마음에 계속 와닿으면서 제가 가정 안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있는지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지난날들을 돌아보니 저는.. 남편탓, 아이탓 하면서, 가족들이 나를 힘들게하고 배려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었고, 화목하게하는 자가 아닌 오히려 제가 가족간에 분열을 일으키는 너무도 부끄러운 모습으로 살고있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제는 말씀대로 저희 가족이 주님 안에서 서로 배려해고 사랑해주고 축복해주는 화목한 관계가 되고싶고 그 역할을 제가 하고싶다는 간절한 마음을 하나님아버지께서는 기쁘게 받아주셨는지, 저를 가정 안에서 수시로 기도하게 하시고 말씀을 더 많이 읽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에 선하신 하나님께서는 응답해주셨습니다.
제가 변하고자 말씀을 읽고 읽으니
성령님께서는 제 안의 독을 제거해주셨고, 저의 눈과 귀와 마음을 열어주셔서, 가족을 위해 너무도 애쓰고있는 남편을 보게 해주셨고, 부모에게 자랑스러운 자녀가 되고픈데 마음대로 잘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아이의 진짜 마음을 보게 해주셨고, 자식을 위해 전부를 내어주시며 저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뻐하시는 부모님의 진짜 마음을 보게해 주셨습니다.
서로 너무 사랑하는뎌, 표현 방법이 서툴러서 진심을 보지 못한채 서로를 아프게하고 있었음을 깨닫게해주신 주님은 저를 통해 이것들을 바로잡아주기 시작하셨고.. 지금 저희 가족은 사랑한다고 표현도 자주하고 안아주고 늘 웃음이 가득찬 화목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시 107:20)
이 말씀을 믿음으로 기대하는 저에게, 믿음데로 역사하심을 경험하게하신 선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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