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간 아들이 11월이나 12월중 휴가 나올것이라 생각하다가 북한의 행동으로 인해 휴가를 한정적 인원만 나오게 되어 자신은 내년 상반기 까지 기다려 봐야 할거 같다 하길래 여름이후 외출 외박도 한번 못나오고 힘들게 근무 했는데 왜? 했더니 자신보다 3개월 먼저 들어온 동기가 집이 싱가폴인데 너무 가고싶어해서 제비뽑기 앞번호를 그에게 양보했다고 하는말을 듣고 참 제마음속은 피같은 휴가를 양보한 자식이 어이없었습니다...그치만 내색은 안하고 그래 잘했다 너는 그다음에 나오면 되지 했더니 이제 끝 이라고 말하는 아들앞에 잠시 할말은 없어지고...늘 그렇듯 습관적으로 그래 기도할게 엄마가 집사님 권사님들과 함께 기도하마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들어주시는 아버지하나님을 믿자..그리고 한주간 두주간 기도하고 목요일 저녁 아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 나 내일 휴가 나가요 선임 한명이 대학관련 뭐가 취소되어 휴가도 취소한다고 해서 저보고 대신 가래요 하는것 이었습니다 동기나 후임 선임 그 누구에게 아무 민폐도 없이 기분좋게 휴가 나오게 되어 감사하고 또 감사한 휴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정말 없으면 만들어서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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