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스무살이 되어 청년부에 가게된 딸이 셀모임에서 교회친구도 사귀고 잘 적응 하는것 같아 보였는데 일년도 되지 않아 셀이 자주 바뀌는 청년부에 적응하기 어렵다며 더이상 청년부에 가지 않겠다고, 대예배 담임목사님 말씀이 좋다며 그렇게 주일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셀예배의 중요성과 셀가족의 소중함, 든든함....을 아는 저는 딸아이가 청년부에서 또래들과 셀모임을 통해 믿음이 성장하면 좋겠다 싶었고, O전도사님의 권유로 함께 청년부에 가기를 기도하기 시작했고 일년이상의 시간이 흘러 지난 12월31일 송구영신예배를 가는길에 "엄마 내일 나 일찍 깨우지마 오후에 청년부예배 갈거야"라고 갑자기 선포를 해서 저를 당황하며 감사하게 했습니다. 2022년 마지막날에 장기기도제목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저는 주일에 딸에게 어서 일어나라고 재촉하며 깨우지 않아서 참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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