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기타 성전예배 회복

작성자 shkang 날짜2023.05.09 조회수114

코로나로 인해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고 있었습니다.

'성전에서 드려야하는데~'

이런 생각만 하는 가운데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겨울방학 내내 아이 학원을 데려다주고, 어제도 지나갔던 교량이 무너짐을 보았고, 또 계약 날짜가 한참 남은 때에 뜬금없이 세입자가 나간다고 하여 경제적 부담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예배를 성전에서 드리기만 하면 일들이 잘 해결될 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느껴졌습니다.

 

주일 아침, 떨리는 목소리로 남편에게 "교회에서 예배드리자"라고 말했고, 남편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그러자 했습니다.

성전에 나와 자리에 앉는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목사님의 말씀, 찬양대의 뜨거운 찬양.

온라인 예배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차암~~~~은혜로운 예배였습니다.

교령이 무너질 때 나를 데려갈 수도 있었는데도 아직 미흡하니 이 땅에서 주님의 일을 더 하라고 남겨두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께 나의 어려움을 모두 내려놓고 부르짖어 찾기만 하면 늘 나와 함께 하시며 필요한 모든 것을 예비해주시는 좋으신 하나님!!

이번주도 6살짜리 딸 아이와 함께 성전예배를 사모하며 손꼽아 기다려봅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하나님을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2023.06.15 91

일하시는 하나님

Junim 2023.06.06 98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을 기대하며...

축복의열매 2023.06.05 141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cki05 2023.05.30 123

삶을 인도해 가시는 아버지

cor1307 2023.05.24 134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축복의 기도응답!

도드람 2023.05.10 111

성전예배 회복

shkang 2023.05.09 114

당신의 달란트는 무엇인가요?

별명없음 2023.04.20 137

새학기를 열어주시는 하나님^^

갱이 2023.03.21 117

길을 만드시는 주, 완벽하신 아버지

사월 2023.03.09 117

가장 좋은것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cosmos 2023.02.28 182

다시 제자리로...

영광영광 2023.01.22 103

기도의 동역자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글로리 2023.01.11 144

2022마지막날 기도응답

윤인선 2023.01.10 120

우리 기도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

9교구 2023.01.08 112

작은소망에도 응답해주신 주님

글로리 2023.01.04 130

감사 감사!

hopemw 2022.12.12 114

감사한 휴가

윤인선 2022.12.06 131

주님께서 개입하여 주소서

사랑123 2022.12.03 97

새일을 행하실 하나님

하나님딸 2022.11.07 150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