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코스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일은 낙심되고 어려울 때가 많지만 어려움이 많을수록 감사와 기쁨도 큽니다. 저는 8년 전에 첫째를 초등학교에 보내면서 반모임에서 저의 오이코스 자매를 처음 만났습니다. 아이들이 친하게 되면서 오이코스 자매와도 친하게 되고 초청콘서트와 셀러브레이션에 초청하며 주일학교 예배도 소개 했습니다. 오이코스 자매는 큰 거부감 없이 행사도 참여하고 등록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매는 본인은 아직 마음이 열리지 않는다며 예배는 드리지 않고 카페에 앉아 있는 주일이 많았습니다. 아이들도 점점 자라고 어느덧 중학생이 되니 가끔 오던 주일학교 예배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낙심되고 마음이 어려웠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자매를 계속 초청콘서트와 셀러브레이션에 초청했습니다. 그러던 중 자매의 아이가 사춘기가 오면서 어려운 일들이 생겨 자매의 마음도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저는 함께 주일예배에 나가자고 권면했고 자매는 성경 말씀이 많이 어렵지만 나가보겠다고 약속하고 주일예배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5월에는 행사도 많고 분주했지만 주일예배에 꼭 참석하려고 노력하는 자매의 모습이 제게 큰 은혜가 되어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는 자매를 위해 다시 새로운 기도 제목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셀예배의 기도를 통하여 자매의 가정이 세워지고 자녀들의 앞길을 열어주시길! 자매의 기도를 통하여 또 다른 가정이 예배자로 세워지길!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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