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에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을 호주로 유학을 보냈습니다.
느지막이 시작한 유학길이라 인종차별로 상처받는 일 없이 건강하게 즐겁게만 지내길 바라며 좋은 교회를 빨리 찾아 믿음생활했으면 하는 마음에 셀가족들과 함께 기도했었습니다.
몇개월이 지난 지금... 한국에 있을땐 주일도 지키지 않던 아들이 교회 밴드부 활동도하며 금요철야예배와 토요기도회 주일예배에서 연주까지 하며 이젠 아들이 엄마에게 너무 좋은 찬양이라며 수화기 너머로 찬양도 불러주곤 합니다.
아침마다 제가 보내는 짧은 성경구절에 묵묵부답이었던 아들이 이젠 아멘이라고 답장도 합니다
함께 지내고 있는 외삼촌 가정의 구원을 위해 본인이 축복의통로가 되길 원하며 기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언제 어디서 어떤 계획으로 저희를 놀라게 하실지 기대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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