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마음주셔서 아들을 위해 기도할때 아들의 친구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시작하였습니다.
아들의 친구들이 오이코스이기도 하고 아직은 믿음이 부족한 자녀가 하나님을 전하지 못하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자녀의 믿음이 세워지기를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기를 소망하여서 였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아들의 친구의 취업소식이 들려왔고 남편과 저는 내심 기뻤습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네 친구의 취업을 위해 기도했다고요.
아들은 그래 라고 대답했지만 저는 믿씁니다, 믿음의 씨앗이 뿌려져 자리고 기도의 씨앗이 열매 맺는 경험을 아들도 함께 했을것이라고요~!!!
우리의 믿음의 여정에 살아 역사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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