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하고 아이들을 키우며
늘 나의 개인적인 기도보다 아이들의 건강과
가족의 기도제목이 늘 우선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제작년부터 제 삶에 비전이 담긴
간절한 기도제목이 생겨서 혼자 기도하다가
작년부터는 조심히 셀 가족들과 기도제목을 나누게
되었고 기도하는 가운데 저의 마음에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올해 대심방을 기다리며 가족의 기도제목을
적으면서 저의 간절한 비전의 기도를
같이 적어올렸습니다.
때로는 눈물의 기도를 드리며
그 동안의 고난을 축복으로 바꿔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또한 언젠가는 이루어주실것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얼마 후 주님께서 좋은 시기에 좋은 장소를
준비해 놓으신 것처럼 한 순간에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30년 믿음생활속에 기도의 동역자들을 통해
기도하는 훈련을 하게 하시고 고난중에도 기도를 놓치않게 이끌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는
순간이였습니다.
나의 간절한 기도를 듣고 계신다는 확신과 함께
더욱 더 기도를 쉬지 않고 드려야
한다는 마음도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가 하는 일이 주님을 위한 일로
영광돌릴 수 있도록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도록 말씀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대심방 예배를 드리는 날, 이루어진 기도제목을
나누며 은혜롭게 예배를 마치게 해주신
살아계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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