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중보기도의 힘

셀가족의 기도응답입니다.

평탄하게 어려움 없이 살던 저희 가정에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무런 지병도 없던 남편이 갑자기 성가대 연습 중 쓰러져 119를 타고 병원에 실려 갔는데 들어간지 얼마안되 의사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뇌동맥 지주막하출혈이라고 넘위험하니 가족들 부르고 준비하라'는 것이였습니다.

그 소리를 듣는 중 이해하기 힘든 와중에 '아~~ 하나님이 주실 기적밖에는 없게구나,  기적밖에는~'
온갖 좋지않은 예후를 들으면서 싸인하고 남편은 수술실로 들어갔고,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했습니다.
3주 내내 중환자실에 있는 동안 교회 중보팀과 성가대원들 주위의 교회에 중보팀에서 넘 뜨겁게 합심하여 기도드렸습니다.
이 뜨거운 수지지역의 중보기도 소리에 하나님께셔 응답을 안 할수가 없으셨는지, 저희 남편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

아직은 단기 기억이 안되어서 인지치료를 받고있지만 일상생활을 하고 있음에 감사드리고 한번 손상된 뇌세포는 회복이 안된다 하지만 불가능이란 없는 하나님께서는 이 또한 깨끗이 치료하여 회사생활도 할 수 있게 기적이 이루어 질 것을 믿으며 감사하며 기도는 계속 될 것입이다.

하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