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노방전도에서 만난 '찾는이'

정경순 집사님은 매주 수요일 셀 가족들과 함께 노방전도를 나가시는데 지난 주는 강남 아파트 앞에서 노방전도를 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분을 만나셨는데 마음 문을 꼭 닫은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집사님이 전하는 복음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시며 실은 본인도 평소에 교회에 나갈까 말까 고민 하고 있던 중이였다고 고백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사님이 기도제목을 물으시고 꼭 기도해 드리겠다는 말씀에 도리어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꼭 교회를 방문 하겠다는 말을 끝으로 헤어지셨는데 지난 주일, 정경순 집사님은 노방전도에서 만나신 오경옥씨가 교회에 오셔서 직접 등록을 하셨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셨다고 합니다.

정경순 집사님은 노방전도를 통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귀한 한 영혼이라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하시는데 그 기도에 응답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특별히 노방전도를 통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혼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며 그들의 발길을 교회로 올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노방전도에서 만난 모든 영혼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선한 양심과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그들을 역사하여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는 <구원의 역사>가 전도와 기도를 통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정경순
집사님은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