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구원 하나님의 계획(서하나)

작성자 green 날짜2008.05.15 조회수383
서하나 집사님은 시부모님을 모시고 남편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는 것이 소원이셨고 그날을 소망하며 기도해 오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어머님은 완강한 불교신자로서 서하나 집사님의 첫 출산일 때 출산 날짜까지 절에서 받아 오실 정도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서하나 집사님은 믿음으로 기도하며 점점 자라나는 아이들처럼 그 소망도 점점 커져 갈 때 쯤, 시어머님의 친정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어머니는 천주교 신자였던 아버지의 장례식을 위해 성당에 가게 되셨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죽음과 성당에서 치르워 지는 장례식을 통해 시어머님의 마음에 든 첫 번째 생각이 <나의 장례도 하나 뿐인 자식이 치르게 되는데 교회에서 치르게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드시면서 <나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인데...그럼, 나도 죽기 전에 곧 교회에 나가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하나 집사님께서 전화를 하신 시어머님은 <아가, 내가 교회를 나가는게 좋겠니, 성당에 나가는게 좋겠니?> 라며 친히 물으셨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함께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싶어요>라고 대답하신 집사님의 말에 시어머님은 그날 그 주일 전주에 있는 한 교회에 나가셔서 등록을 하고 예배를 드리게 되셨다고 합니다.

이일로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은 사람은 집사님의 남편분이라고 하셨습니다. <당신과 아이들은 열심히 교회에 다녀! 하지만 나에겐 절대 강요 하지마!>라고 평소 으름장을 놓던 남편분이 어머니가 교회에 나가게 되셨다는 말을 듣고 그 마음의 성벽이 허물어지며 평소 서하나 집사님의 기도처럼 온 가족이 함께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그 날을 집사님의 남편분도 인정하며 머지않아 본인도 교회에 나올 것을 인정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이 일이 있기까지 기도로 중보 해 주신 서하나 집사님의 친정 부모님들과 함께 기도해 주신 셀 가족들 그리고 그 누구보다 친히 우리를 위해 탄식하시며 기도해 주신 성령하나님께 서하나 집사님은 이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

지난 석가탄신일 공휴일에도 2주째 교회에 나가신 초신자 시어머님은 수 십년을 절로 향하던 발걸음을 체육대회가 펼쳐지는 교회로 옮기시며 너무나 기뻐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찾을 수 없었던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시며 지내시는 모습에 서하나 집사님 또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혼구원을 위한 기도는 하나님께서 그 마음의 소망을 주시고 우리를 통해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임을 믿음으로 고백하시며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렸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함께하시는 하나님

violet 2008.06.03 619

찾는이를 등록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mslee 2008.06.02 354

마음이 편해? (전서나)

aboveall 2008.06.02 353

전도의 소망 (정유영)

rachel 2008.06.01 571

찾는이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김지희)

green 2008.05.31 335

축복의 통로(이정희)

joel 2008.05.29 357

반드시 응답되는 기도 (이분옥)

oringetree 2008.05.28 415

중보 기도의 힘(구선희)

joel 2008.05.27 363

아들의 무호흡증을 고쳐주신 하나님 (김영곤)

joyful 2008.05.26 541

주는 나의 힘(전혜정)

thanku 2008.05.24 378

두려움 없는 믿음(박경남)

fullhouse 2008.05.23 422

순종의 열매( 차명진)

joshua 2008.05.21 609

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인순)

daneal 2008.05.20 369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이명이)

ezekiel 2008.05.17 344

친구를 위한 기도(조주은)

bigsmile 2008.05.16 507

하나님의 계획(서하나)

green 2008.05.15 383

노방전도에서 만난 '찾는이'

rachel 2008.05.13 335

보험금을 탈 수 있도록

honesty 2008.05.12 385

엄마... 좋아요

submission 2008.05.10 365

30초 전에... (이승미)

rest 2008.05.09 450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