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친구를 위한 기도(조주은)

조주은 집사님은 찾는이 김은신 자매님과 25년지기 대학동창이라고 하셨습니다. 친구를 위해 모든 할 수 있는 돈독한 우정을 지켜온 집사님은 친구를 전도하기 위해 또한 간절히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상현동에 사는 친구를 작년 <가장 소중한 만남>, 전도 초청 잔치에 초대도 하시며 친구의 전도를 위해 쉬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달전 건강 검진 결과 중에 자궁에 이상 판정을 받으신 친구분은 분당의 작은 병원에 가셨는데 그곳에서 <아산병원>으로 바로 후송되어 수술을 잡으실 만큼 상황이 심각하셨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들으신 조주은 집사님은 셀 가족들과 함께 중보기도 하며 암이 아니길 간절히 기도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친구가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또한 간절히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수술은 다행히 잘 진행되었고 수술결과 암이 아니라 종양으로 확인되어 수술 후 집사님의 친구분은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이번 일을 통해 친구 분은 처음으로 조주은 집사님께 기도해줘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기도 열심히 해 달라는 부탁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5월30일에 있을 ‘가장 소중한 만남’에 함께 오시기로 약속하셨다고 합니다.

조주은 집사님은 그날을 위해 친구 김은신 자매님의 건강을 더욱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며 모든 일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일로 기도할 때 하늘의 평안과 평강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친구의 건강뿐만 아니라 그 영혼까지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이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