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중보 기도의 힘(구선희)

구선희 집사님은 올해 3월부터 앞집에 사시는 연지 엄마를 알게 되셨다고 합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오가시며 인사하며 알게 되신 연지엄마를 찾는이로 작정하시고 기도하신 구선희 집사님은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연지엄마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여 셀 모임 때 마다 함께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 자녀를 두신 구선희 집사님은 연지엄마에게 처음 교회에 오셔서 교육부서 예배를 통해 받았던 감동을 이야기하며 연지 엄마에게 자랑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일설교 말씀을 통해 은혜 받는 이야기를 전하시는 구선희 집사님은 중보기도의 힘을 실감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주, 구선희 집사님은 시어머님까지 모시고 교회에 오셔서 예배드린 연지엄마에게 자매님을 위해 셀에서 함께 기도드린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어쩐지~계속 수지영락교회로 오고 싶고 또 어머니까지 모시고 올 용기가 생겼다>며 감사해 하셨다고 합니다.

찾는이를 위해 직접 나설 용기가 없어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신 구선희 집사님은 중보기도를 통해 이루시고 마음의 담대함까지 주시는 하나님께 이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