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기타 하나님의 119

작성자 joyful 날짜2008.03.31 조회수363


지난 주 저희 셀가족 집사님은 친구집을 방문하였다가 깜박 잊고 자동차 키를 놔두고 나왔다고 합니다.
집사님은 친구분께 자동차 키를 창문 밖으로 던져 달라고 연락하고 1층 화단에 서 있었는데,
그만... 던진 열쇄가 높은 나뭇가지에 걸려 버린 것이었습니다.
당황한 친구분은 집에 있는 플라스틱 같은 것을 던져서 걸린 열쇄에 맞춰 떨어뜨려보고자 했으나
플라스틱통들은 1층에 떨어지며 산산조각만 났고 열쇄는 계속 나뭇가지에 걸려 있었습니다.
결국...
집사님은 119에 전화를 하여서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는데
119에서 전화를 받으신 분은 그런 일로는 119가 도움을 드릴 수 없다는 답변을 하기에
난처한 상황속에서 다급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하늘에서 갑자기 바람이 불더니
그토록 나뭇가지에 걸려 떨어지지 않던 열쇄가 가뿐히 땅으로 내려왔습니다.

이 일로 인해 하나님의 세심한 사랑과 기도의 힘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요청할 때 거절하지 않으시고
응답하시는 아버지이심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여 주셨습니다.
기쁘고 감사한 소식을 들으며 셀가족과 함께
늘 저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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