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하나님이 주신 기다림의 열매(이희승)

이희승 집사님은 작년에 딸 지민이와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현서의 엄마를 만나게 되셨습니다. 아이들을 통해 알게 되신 이희승 집사님은 현서엄마를 찾는이로 작정하시고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년 12월 찾는이
전도 행사에 초청하시기 위해 기도하시며 준비하셨지만 현서엄마는 참석하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희승 집사님은 멈추지 않으시고 계속 기도하시며 매 주일 마다 집사님은 딸 지민이와 함께 현서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주일 해피트리 예배에 데리고 오셨다고 합니다.

해피트리 예배에 잘 적응하며 즐거워 하는 딸 현서를 통해 현서엄마의 마음도 언제가는 열릴 것을 기대하며
기다리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3월 셋째주일, 드디어 이희승 집사님의 찾는이신 현서엄마가 교회에
나오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셀 모임에도 나오시며 이번 주일에는 새 가족 등록을 하시며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심하셨다고 합니다.

우리를 늘 기다리시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기다리며 기도하신 이희승 집사님은 이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