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구원 다시 찾은 행복 (이은수)

작성자 ezekiel 날짜2008.04.05 조회수405
이은수 집사님은 1년전 이기미씨를 만나게 되셨다고 합니다. 함께 이야기 할 기회가 되어서 이야기를 나누다
이기미씨가 예전에 열심히 교회를 섬기시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금은 교회를 다니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게 되셨는데 그 이후로 이은수 집사님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기미씨와 함께 교제하며 지내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음식점을 개업하게 되신 이기미씨가 이은수 집사님께 기도를 부탁하셨고 이기미씨는 이은수
집사님의 간절한 기도에 교회에 등록을 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어제 교구 심방을 받으신 이기미씨는 찾아와 주신 목사님, 전도사님, 권사님등 함께 와 주신 분들로 인해 감사를 드렸고 무엇보다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이은수 집사님은 광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셨습니다.

이은수 집사님은 개업 심방 후 지방에 계시는 남편분께 가기위해 4시20분 수원역에서 기차를 타셔야 했는데 3시50분에 끝난 심방으로 인해 급히 택시를 타시고 수원역으로 향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기미씨의 전화를 받으셨는데 '너무나 행복하다'라고 고백한 언니의 고백으로 이은수 집사님 또한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그
기쁨을 감출 수가 없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사히 기차를 타게 되신 이은수 집사님은 모든 순간순간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셨습니다.

전하는 입술로 다른이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마음으로 오직 이 모든 일을 주관하여 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이은수 집사님은 더 없는 삶의 행복을 느끼시며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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