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인도하신 하나님(이원희)

이원희 집사님은 수지로 이사오신 후 수지영락교회에 등록하셔서 셀 모임을 통하여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를
하며 그 기도들이 응답되는 은혜를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이원희 집사님의 기도제목이었던 큰아들이 집사님과 함께 교회에 나오게 되셨다고 합니다. 큰 아들은 평소에 '엄마, 절대 나더러 교회 나오라는 소리 하지마세요!'라며 으름장을 놓던 아들이었는데 어느 주일 아침, '엄마, 몇 시 예배드리세요?'라며 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부 예배를 드리기 위해 집을 나선 집사님을
따라 아들은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들의 학교 친구를 통하여 그 마음 문이 열리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하나도 땅에 떨어뜨리지 않으시고
다 들어 응답하여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께 이원희 집사님은 오직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