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여호와 이레 (김순영)

김순영 집사님의 시어머님은 치매성 노환으로 병원에 1년째 입원해 계십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병원에서 간호를 받으셔야 하는데 친정어머니가 계시는 병원보다 훨씬 비싼 금액이라 집과 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병원을 옮기실 계획을 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게 된 병원 측에서 병원비를 삭감해 주고 또 김순영 집사님의 가정에 들어와야 할 수입금 중 일부가 한 달치 들어오지 않아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을 찰나에 김순영 집사님은 한통의 고지서를 받게 되셨다고 합니다. 의료보험 측에서 환급금의 명목으로 그 동안 지불했던 병원비에 대해 밀렸던 환급금이 한꺼번에 돌아와 신기하게도 한 달치 들어오지 못한 수입금을 보충할 수 있게 되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영혼과 삶의 필요한 모든 것을 채우시는 여호와 이레 ,살아계신 하나님께 김순영 집사님과 함께 기도해 주신 셀 가족 모두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