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구원 예배를 드림

작성자 osy0000 날짜2008.03.08 조회수303
단지 내에 동호회 모임으로 얼굴을 알게 된 분이 있습니다.

작년 5월 그 분 남편이 등산을 가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 호흡기를 하고 계신 것은

알았지만 마음이 무거워 위로도 못하고 있었는데 동호회 모임에서 모이자고 하여

혹시나 하여 성경책 두 권을 가방에 넣고 찬송 432장과 시편 121편을 준비해갔습니다.

그 엄마는 불교라 거부하지 않을까 두려움이 앞섰지만 이야기가 흐르는 속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동호회 회장 엄마도 불교였는데 진정으로 예배드려준 것에

관하여 감사하였고 아픔을 가슴으로 나누고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음에 밀린 숙제를

한 것처럼 마음이 편안해왔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예배의 시작이 복음 전도의 시작이고

불가능한 기적의 시작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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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적으면 하나님이 찾아 주십니다.

ficus 2008.03.07 308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