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구원 하나님의 시간표

작성자 nomad 날짜2007.05.06 조회수257
아파트 위 아래 층으로 살던 언니를 찾는이로 정하고
기도하고 차마시며 식사를 몇번 한 후 저는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멀지 않은 단지로 이사했는데 그래도 예전보다 자주 만나기가
어려워 마음이 무겁던 차에 통화를 했습니다.


"자기 나를 위해서 기도해?"
순간 뜨끔했습니다. 교회 가자는 말도 못해 보고 기회만 보고 있는 내게

전도하려는 속셈(?)이 있는 줄 어떻게 알았을까 싶어서요.
" 그럼 기도하지. 사실은 언니 내 전도 대상자야. 언닌 항상 마음이 열려있잖아.
근데 언니 뭐 기도제목 있어요?"

"응 아들을 위해 기도 좀 해줘. 아들이 아파서 내가 요즘 많이 힘드네."
언니의 이야기를 죽 들으니 언니만의 아픔이 있었던듯 싶었습니다.

나는 그 순간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꼈고
그것은 분명 그 언니에게 축복될것임을 알았습니다.

성경공부도 하고 싶다는 언니의 말이 나는 놀랍기만 했습니다.
사실 저는 내가 이렇게 한다고 전도가 될까 하는 생각이 있었거든요.

하나님은 나의 시간표가 아닌 하나님의 시간표에 맞게 정확하게 일하심을
믿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제한하지 않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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