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진로 길을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이은수)

작성자 ezekiel 날짜2008.02.22 조회수419
이은수 집사님의 큰 아들인 우재군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삼성SDS 멀티 캠퍼스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갑자기 컴퓨터 게임쪽으로 진로를 바꾼 우제가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며 방황 아닌 방황을 시작하면서 이은수 집사님의 기도는 더 간절해 지셨다고 합니다.

등교 거부를 하는 우제가 ‘과연 고등학교는 졸업 할 수 있을까’라는 주위의 우려에도 염려하지 않으시고
이은수 집사님은 기도 중에 주신 하나님의 평안과 또 우제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으로 인해 더욱 담대히 믿음으로 종용히 기도할 수 있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길을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우제의 모든 상황을 이해하시는 좋은 담임선생님과 또 고등학교 졸업을 할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주시고 그리하여 삼성SDS 멀티 캠퍼스에 입학하여 전문적인 게임프로그래머로서 양성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또 서울 사이버 대학에도 합격한 우제는 대학생의 자격도 주어졌다고 합니다.

막무가내로 등교하지 않던 우제를 바라봤을 때는 오늘의 이 시간들이 결코 올 수 없는 막연한 미래였지만
이은수 집사님은 우제를 향한 하나님의 시선과 믿음과 소망으로 기도하며 이 모든 것들을 바라며 기도 할 수 있게 하여 주신 하나님께 이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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