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다시 찾은 '찾는이'

코치 이신 L 집사님은 지난 주 수요일 해외 선교사님들의 간증을 듣고 회개 아닌 회개를 하셨다고 합니다.
사선을 넘나들며 영혼구원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어느새 뜸해진 '찾는이'들과 너무 편안하게 신앙
생활 하는 집사님의 모습을 하나님 앞에 모두 내려놓고 회개하시며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달에 1명 전도' 목표를 세우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한 찾는이들을 위해 기도하시는 L집사님은 지난 주 아침, BCC를 하던 중 ,3년전 부터 기도하시던 찾는이 한은아 자매가 생각이 나 전화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사님이 먼저 안부를 묻기도 전에 교회 예배 시간이며 아들을 위해서 본인이 스스로 교회에 나가보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거침없이 하셨다고 합니다.
불신자이던 자매의 열린 마음에 L집사님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셨다고 합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한 영혼을 위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고 또한 우리 보다 먼저 앞서 그 영혼들을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L집사님은 함께 기도하신 셀 리더들과 함께 이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