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응답

하나님의 기도응답, 간증을 다 함께 나누어요

가정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

작성자 세자매맘 날짜2022.07.21 조회수153

아이셋을 키우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큰 문제 없이 건강히 잘 지내던중 
큰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여자아이들간의 미묘한 질투심과

잠깐 사귀었던 남학생의 이상한 소문으로

구설수에 오르며 학교생활이 힘들어졌습니다.
점심시간에  급식을  혼자 먹어야해서 굶고 오는날이 늘어갔고, 몇명 잘 지내던 친구들도 멀어져가면서

학교를 가기싫다며 펑펑 우는것이었습니다.
부모된 마음이 무너지고 아팠습니다.
제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이 더욱 힘들었습니다.
전학을 해야하나..자퇴를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지만 
제가 마음 구할곳은 하나님뿐이셨고
그러기에 계속 기도했습니다.
매일 말씀읽기와 예배자리를 지키며 
눈물로 기도하고 또 했습니다.
3개월 정도의 시간이 지난 몇일전 딸아이가 전학안가도 될것같다며 한결 얼굴이 밝아졌더군요.
자기를 괴롭히던 아이들이 요즘 학교를 
안 나온다는 겁니다.
학교에서 다른 아이들과 문제가 생겨서

학교를 안나오고 어쩌며 강제 전학을 갈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하시는일은 놀랍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저의 걱정스럽던 기도는 감사 기도로 바뀌게 되었고 집안 분위기도 부드러워졌습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내가 할 일만 하면 모든일을 해결해주시는 내 아버지♡
힘들때 함께 기도해주신 목사님 ,집사님들 
너무 감사 또 감사합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하나님께 감사 (이춘주)

green 2008.01.12 376

평화의 하나님(임미희)

daneal 2008.01.12 371

길거리에서 만난 자매가(계민정)

bless 2008.01.12 380

여호와 이레(이선경C)

thanku 2008.01.11 383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송혜숙)

espoir 2008.01.10 448

점점 풍성하게 (이분옥)

noel 2008.01.10 427

예비하신 은혜(최정임)

joshua 2008.01.09 384

생명을 주신 하나님(배용민)

rachel 2008.01.08 419

주님 가까이(노희자)

shgmlwk 2008.01.07 310

새해 새로운 믿음으로(김순영)

leciel 2008.01.07 357

복음에 빚진자(이은경)

min78 2008.01.06 319

하나님께 영광을(이혜연)

shine4u 2008.01.05 298

임마누엘 하나님(김선화)

fullhouse 2008.01.05 364

이루어진 하나님의 뜻(조희영)

bigsmile 2008.01.04 332

중보기도의 힘(최은경)

green 2008.01.04 286

미리 알게 하신 은혜(이종옥)

daneal 2008.01.03 340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이경미)

ezekiel 2008.01.03 320

셀 중보기도에 응답하신 주님(최능준)

njchoi77 2008.01.03 273

사라진 이명증상(임인순)

thanku 2008.01.02 374

하나님의 은혜로(하진순)

espoir 2008.01.02 289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