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찾는 이를 인도하신 하나님 (계옥경)

계옥경 집사님은 찾는 이를 위해 셀가족과 함께 올 초부터 기도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여 주셔서 지난 10월 19일 셀 모임에 찾는 이가 참석하도록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찾는 이와 함께 하는 셀 모임 시간에 찾는 이의 마음도 열어 주심으로
찾는 이로부터 귀한 고백을 듣게 하셨습니다.

"교회 모임이 엄마들 모임과는 좀 다르네요.
좋은 주제를 가지고 긍정적으로 토론을 하는 모임 같이 느껴집니다."
"오래 전에 잠깐 교회에 다녔던 적이 있는데 그 때 들었던 '나'라는 찬양과
'그 이름'이라는 찬양이 생각 나네요."
"기도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와 같은 대화를 통해 마음을 열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교회의 소그룹 모임이 처음이라는 찾는 이가 어색해하지는 않을까 기도했는데
마음을 여시고 좋은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께
셀 가족들은 마음을 모아 감사를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