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5년전에 교회나가게
되었고 그때 저가 딸이
둘이었는데
교구에 한 권사님께서 자매님은
딸만둘이니 기도하고 아들을낳아 남편을 구원시키시면
좋지 않을까요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싶지가 않았어요~
믿음도 없었고 그때 둘째딸이 10살이었고 저는 이미
단산을 결심했었기에
그분의 말씀이 귀에 들어
오지도 않았는데 왠지 시간이
지날수록 그분의 말씀이 생각나면서 기도하면 아들을 낳을수
있고 남편도 구원할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분께 어떻게 기도하면
되냐고 물어보게 되었어요
그랬더니 그분이 100 일동안
아침 금식을 하면서 잠언 말씀을
한장씩 읽으면서 기도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시작해서
100일 기도를 하게 되었고
기도가 끝나고 그다음회에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교회는 전혀
갈 생각도 않고 말도 꺼내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저는 계속 남편 영혼을 위해
기도하였고
그러기를 34년이 지난 작년
12월 첫째 주일날 교회나가게
되었고 바로 등록하여
올해 1월 첫째주일 부터
새신자교육을 받고
수료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남편 영혼구원을 위해
셀가족분들과 교회 모든분들
께서 함께 기도해주셨고
남편도 본인과 우리가정에
임재하신 하나님을 저의
작은 믿음을 통해서 경험하게
되었는것 같았어요~
하나님께서는 나의 기도를
외면치 않으셨고 하나님때에
응답하심을 저 또한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이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남편이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이
자라 바른 예배자가
되게하시고 하나님께
승부를 거는 인생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choice | 2024.03.17 | 55 | ||
Chloe | 2024.03.16 | 77 | ||
kdh | 2024.03.14 | 37 | ||
godcan | 2024.03.12 | 59 | ||
올리브 | 2024.03.11 | 58 | ||
겨울해 | 2024.03.08 | 80 | ||
하영맘 | 2024.03.07 | 69 | ||
미라클 | 2024.03.06 | 63 | ||
단비 | 2024.03.05 | 52 | ||
Chloe | 2024.03.03 | 85 | ||
choice | 2024.03.03 | 71 | ||
myway | 2024.02.28 | 146 | ||
graceful | 2024.02.27 | 64 | ||
renew&new | 2024.02.26 | 125 | ||
grace777 | 2024.02.26 | 60 | ||
qnfdudn | 2024.02.25 | 89 | ||
choice | 2024.02.24 | 91 | ||
한스마미 | 2024.02.21 | 67 | ||
흰눈송이 | 2024.02.20 | 88 | ||
ㅇ순이 | 2024.02.19 | 114 |
2017 ⓒ Erum Church.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Stephen Information Co.,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