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더로 섬기는 중 전도사님과 코치님의 코치 권유에 순종하여 마침내 올해 새내기 코치가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주님이 함께하시고 이끌어 주시리라 믿으며 열심으로 순종하면 되겠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기도 전부터 원래 제가 하고 있던 일과 시간 충돌이 생기는 거였습니다
갱년기가 오니 불면증에 힘들어하던 제게 불면증 치유 뿐 아니라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보람차고 즐거운 활력소가 되었는데 말입니다
하나님의 일이 우선이라는 총무 집사님의 뜻에 동의하며 양쪽일에 민폐가 되기 싫었던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 두 가지 일 다하고 싶은 것은 제 욕심인가요? 학원 일을 그만두기를 원하시나요? 아니면 하나님께서 시간을 조정해 주세요" 라구요
그랬더니 며칠후 다른 선생님의 배려로 학원 시간이 조정 되었고 교회에서 코치일을 하는데 순조롭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 일할 때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무슨 일이 어떻게 생길지 모르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으로 약속하시고 지금도 함께하시니 믿음으로 감사하며 따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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