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정은 남편의 직장으로 인하여 주말부부를 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살고 있던 작은 월세집에 2년이 되던 올해 여름 집주인이 들어오겠다하여 남편은 새로운 집을 구해야만 했습니다. 집을 알아보던중 하나님께서는 이 기회에 집을 구매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막상 집을 사려하니 시골이라 물건도 많지 않고 그나마도 우리 형편에 비해 비쌌습니다. 집을 빼야하는 날이 가까워지자 저는 조급해하며 염려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꼭 적절한 집을 주실것이라는 기대가 있다며 잠잠히 기다리자 했습니다.
그러던중 남편이 집주인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주인이 집을 팔 의향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간 봤던 집들보다도 더쌌고, 남편 혼자 이사해야하는 어려움도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조급함과 나약함을 아시기에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며 기다리게 하셨고, 하나님의 때와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남편에게 안락한 집을 허락하시고, 부부와 또한 셀가족들이 합심하여 기도하게 하시며 그 기도에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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