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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수)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작성자 clearfile 날짜2019.07.17 조회수166

A. 본문묵상: 잠언 20-22장

●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잠언 21:1-8
[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3]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4]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의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5]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6]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
[7] 악인의 강포는 자기를 소멸하나니 이는 공의 행하기를 싫어함이니라
[8]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B. 묵상
잠언이 찾는 이상형, 그 사람은 어떠한 사람일까? 성경은 끊임없이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큰 외침을 던진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그 현장에 있었던 것은 거대한 무리나, 강력한 무기를 가졌던 군대가 아니라 ‘한 사람’을 통해서 그분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을 끊임없이 보고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그 일을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그 사람을 통하여 대행하시고 성취해 나가신다는 것이다. 그 사람의 선명한 기준이 무엇일까?

잠언이 찾는 이상형, 그는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충만한 사람임에 틀림이 없다. 그 지혜와 명철, 지식은 삶의 구체적인 영역에서 적용 될 수 있는 실학이며, 장사와 노동, 자녀 교육과 경영, 삶의 전 영역에 하나님의 그 부요함을 유통 시킬 수 있는 진리임을 잠언은 크게 외치고 있다.

잠언, 이 얼마나 신비한 책인가? 하나님은 당신의 그 나라를 지금 이곳에 세우기를 원하심에 틀림이 없다. 지금 이곳에서 살아갈 수 있는 그 지혜를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 그 사람의 사람됨의 시작은 ‘마음’임을 외치고 있다. 그 마음은 어떠한 마음인가? ‘부드러운 물길과 같은 마음’임을 이러한 마음을 잠언은 ‘여호와의 손에 있는 마음’임을 외친다. 여호와의 손에 의하여 다룸을 받은 마음을 기자는 ‘왕의 마음’이라고 외친다.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의 여정이 시작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하나님의 통치 아래서 그 마음이 담금질을 경험한다. 이러한 상태를 잠언기자는 17:3을 통해 드러낸다.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하나님의 손에 올려져 있는 그 마음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다. 지금, 이곳 사업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직장과 일터에서 살아 숨을 쉬는 그 모든 영역 속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손에 붙잡혀 있는 그 마음을 이끌어가신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깊이 다루시길 기도한다.

C. 적용
마음속의 감정이 상황과 환경의 통제를 받지 않고 말씀의 통치를 받도록.
일상 속에서 말씀의 통치를 받고 그 말씀의 인도를 받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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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