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수) 거룩한 처소

A. 읽기 – 역대하 28-30장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 역대하 30:26-27
26.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기쁨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27.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하늘에 들리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이르렀더라

C. 묵상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있었다” 라는 말씀에 기쁨이란, 유다의 히스기야 왕 때, 죄의 용서함에 감사하며 유월절 절기를 지키기로 결정하고, 지킨 것에 대한 기쁨을 말합니다.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고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보발꾼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자입니다. 보발꾼의 사명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이 하루를 하나님의 보발꾼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 혼자 누리지 말고 오이코스에게 이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놀라운 축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말 한마디가 그 오이코스를 변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전하는 보발꾼의 사명을 끝까지 놓지 않아야 합니다. 걸을 수 있고, 말할 수 있을 때, 주님의 일을 전해야 합니다. “당신을 위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기만 하면 그 이후는 주님이 하실 것입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리며 주님께 집중하는 삶, 그 삶에 순종하시길 원합니다.

T. 적용
오늘도 나를 하나님이 보발꾼의 사명을 주셨음을 믿고 믿음으로 오이코스를 향해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말을 선포하게 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나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