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금) "진정한 쉼을 누리려면"

A. 읽기: 마태복음9~11
※나에게 주신 말씀
    마태복음11:28~30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C.묵상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사고할 수 있는 지성이 아니라 바로 영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의 영은 감정과 매우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기쁨,행복,평안 등 긍정적인 감정도 영으로 부터 나오고 두려움,미움,시기,화,분노,증오심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 역시 영으로 부터 나온다. 
 게다가 사람이 부정적인 나쁜 감정을 오랫동안 간직할 때 가장 위험한 것은 영이 쉽게 시들게 될뿐만 아니라 심지어 육조차 병들게 될 수 도 있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항상 긍정적인 감정을 유지 해서 영을 깨끗하게 하여야 한다.
그러나 사람은 결코 스스로 영을 깨끗하게 할 수 없기에 도저히 혼자 힘으로는 완전한 평안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에 오늘 말씀처럼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맡길때 우리는 드디어 진정한 쉼을 누리게 될 수 있다.
 오직 우리 마음에 쉼을 얻는 유일하고 확실한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것이며 그와 함께 하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그 안에서 쉼을 누릴 때 사람은 진정한 평안을 누리게 될 수 있다.

T.적용
    세상이 알 수 없는 평안을 먼저 받고 쉼을 누린 우리들이 이제는 진정한 쉼을 누리기 원하는  오이코스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쉼을 누릴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평안을 나누어 주어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