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6월 03일-6월 09일> 만나 읽기표

작성자 barunson 날짜2018.06.02 조회수101
【만나 읽기표】
 6/ 03(주일)   6/ 04(월)   6/ 05(화)  6/ 06(수)   6/ 07(목)   6/ 08(금)   6/ 09(토) 
  시 24 ~ 28편  

  시 29 ~ 31편  

  시 32 ~ 34편     시 35 ~ 37편     시 38 ~ 40편     시 41 ~ 43편      시 44 ~ 46편   

 

 

 

 6/03(주일) 창조주요 영광의 왕(시 24편)

본시편은 기럇여야림의 오벧에돔이라는 사람의 집에 머물러 있던 법궤를 다윗 성으로  옮기면서 지은 시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 내용이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에 대해서 묘사되었고 장차 임하실 메시야에 대한 예언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시편부터 24편까지는, 차례로 고난당하는 과거의 그리스도, 목자처럼 인도하시는 현재의 그리스도, 승천하시어  재림하실 미래의 그리스도를 묘사하는 메시야 예언시입니다. 아울러 본시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그분의 충만한 영광을 이해하고 찬양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6/04(월) 환란중에도 보호하시는 하나님(시 31편)

본시편 역시 시30편과 같이 다윗이 기록한 시로 특히 다급한 위기에 처했을 때 기록한 시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윗은 생애 동안 위기를 많이 겪었는데, 그런 급박한 상황에서 한 기도시인 것입니다. 이 시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당신을 의뢰하는  자를 고통에서 건지시고 보호해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시를 통해서 우리는  고난과 박해를 당할 때 하나님의 은혜를 얻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6/05(화) 구원의 하나님께 감사(시 34편)
본시는 다윗이 왕이 되기 이전에 사울에게 쫓기면서 불레셋 왕에게로 도망갔다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미친 척 해서 겨우 살아 나온 후 지은 시입니다. 여기서 다윗은 회중들에게 그들이 받은 하나님의 구원을 인해서 찬양하라고 요구하며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자고  권면합니다. 그 자신이 위태로운 지경에서 겪은 하나님만이 우리가 의지할 구원주이심을 감격적으로 찬송하고 있습니다. 한편 본시 역시 시25편과 같이 각  구절의 첫 글자가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인 답관체시(acrostic)입니다.

 
 

6/06(수) 악인의 멸망과 의인의 승리(시 37편)

시인은 행악자들이 잘되는 세상의 부조리의 문제로 인하여 의인이 실족하지 말 것을 명하면서 공의로운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임하여 악인이 멸망당하고 의인이 흥왕하게 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성도의 궁극적인 승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전능하심에  근거하는 것으로 의인의 영원한 소망입니다.

 

 

▶ 6/07(목) 의인의 간구(시 40편)

시인은 자신이 여호와의 구원을 기다릴 때에 하나님께서 수렁에서 구원하신 사건을  증거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의지하여 순종하는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시인은 하나님께 인자와 성실을 거두지 마시고 끝까지 자신을  지켜 보호하여 주실 것을 구함으로써  하나님만이 자신의 구원주 되심을 증거하였습니다. 

 

 

▶ 6/08(금) 빛과 진리이신 하나님께 간구(시 43편)

시인은 자신을 불의한 자들의 손에서 구원하여 주실 것을 하나님께 구하면서 주의 성산과 장막에 나아가 하나님께 예배할 것을 소원하였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감이 기쁨 중의 기쁨이 된다는 것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 낙망하는 자신의 영혼에게 시인은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명함으로써 하나님께 대한 헌신을 다짐하였습니다.   

 

 

6/09(토) 피난처이신 하나님(시 46편)

시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난처가 되시어 모든 대적들을 물리치시고 자신을 보호하여 주심으로써 담대함을 주신 것에 대해 찬양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안전과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은 만왕의 왕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자기 백성과 함께 거하시는 임마누엘의 축복을 내리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월 4일(토) 겸손한 마음

sophia1 2023.11.04 77

11월 3일(금) 양을 잘 아는 선한목자

thank 2023.11.02 129

11월 2일 (목) 존재이유와 목적

솜사탕 2023.11.02 87

11월 1일(수)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stainless 2023.11.01 88

10월 31일(화) 생명의 빛

ruach30 2023.10.31 133

10월 30일(월) 풍족하게 입히시는 하나님

jmy7468 2023.10.29 97

<10/29-11/4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barunson 2023.10.28 103

10월 28일(토) 예수님의 계산법

hosea 2023.10.27 69

10월 27일(금) "간청하는 기도의 자세"

Ephraim 2023.10.26 104

10월 26일(목) 예수님의 가족

솜사탕 2023.10.26 93

10월 25일(수) 택함받은 제자들

Joseph540 2023.10.24 98

10월 24일(화) 아버지의 집에 거하는 삶

shp0760 2023.10.23 105

10월 23일(월) 하나님의 새로운 가능성

joyjoyi 2023.10.22 109

<10/22-10/28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barunson 2023.10.21 121

10월 21일(토) 고난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은혜

david77 2023.10.21 78

10월 20일(금) 미약함에서 창대함으로

thank 2023.10.20 116

10월 19일(목) 언제나 겸손함으로 살아요

CumVerbo 2023.10.18 116

10월 18일(수) 진리를 추구하는 그리스도인

stainless 2023.10.18 83

10월 17일(화) 신랑을 맞이하라

OMJ(osh) 2023.10.16 121

10월 16일(월) 예배가 주는 기쁨

jmy7468 2023.10.15 110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