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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수) 말씀의 빛을 비추소서

작성자 ransom 날짜2013.11.02 조회수395
1. 읽기, 눅23장-요 1장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요1:3,8,12>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2.묵상 1:3절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심을 보여주신다. 나의 삶에도 주님께서는 얼마나 많은 유를 창조해 주셨던가!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유를 창조해주실것인가! 생각만 해도 너무나 감격되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을 때, 그분은 무에서 유를 만드셨다. 그분이 우리를 창조하셨으므로, 우리에게는 교만할 근거가 전혀 없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기에 우리가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오직 하나님께서 특별한 선물들을 우리에게 주셨기에 우리가 그것들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과 함께 할 때, 우리는 독특하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면,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만일 우리가 하나님 없이 살려고 한다면, 우리를 풍성히 채우시기로 계획하신 하나님의 목적을 잃어버릴 것이다. 1:8절 말씀을 통해서 나의 존재의 재 자각을 하는 날이 되었다. 세례요한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빛의 근원이 아니다. 우리는 단지 그 빛을 반사할 뿐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참 빛이시다. 그분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보게 도와주시며, 그 을 따라 어떻게 걸어야 할지 보여 주신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그 제자들을 통해 불신 세상에 그분의 빛을 반사케 하기로 결정하셨다. 이는 마아도 불신자들이 그 분의 완전한 광휘를 직접 감당 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증인이라는 단어는 그리스도의 빛에 반사체인 우리의 역할을 가리킨다. 우리는 결코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 자신을 빛으로 제시하지 않으며, 빛이신 그리스도를 그들에게 향해 가리켜 보이는 존재이다. 1:12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영접과 믿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믿다’는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의 또 다른 측면을 나타내는 ‘영접하다’와 대응된다. 우리가 의식적이고 개인적인 응답을 해야 한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영접과 믿음은 맹목적이거나 공허한 신앙이 아니라, 지식이 있는 자각을 가리킨다. 영접과 믿음에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인격적인 대상이 있다. 우리는 믿음의 대상은 체계나 전통이나 조직이 아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으면, 그분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 3.적용 오늘도 나의 삶에서 유를 창조하실 주님을 기대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빛을 비추는 삶을 살기 위해서 주님을 더 많이 바라보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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