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A. 읽기: 호세아 2장~4장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말씀
3절-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음행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5절-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C. 묵상
호세아서 전체는 이스라엘을 향한 경고와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호세아는 고멜을 아내로 맞아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간음한 자기 아내를 용서하고 다시 데려와 아내로 삼으라는 명령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내 주는 사건입니다.

이스라엘은 자기 남편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음란히 다른 이방 우상들을 섬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불의한 당신의 백성들을 여전히 사랑하셔서 호세아가 음행을 저지른 고멜을 다시 데려와 아내를 삼은 것처럼 이스라엘을 다시 자기 백성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습니다. 3절의 음행하지 말라는 말은 옛 생활의 청산과 새 생활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입는 조건은 회개하는 맘에서 우러나는 새 생활인 것입니다.

두 남녀의 사랑의 깊이가 깊을수록 사랑의 배신에 대한 분노도 크게 마련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십니다. 독생자를 아낌없이 내어주시기까지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자녀들이 자기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을 때 느끼는 배신감은 엄청난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배신자를 향한 분노와 슬픔과 질투 역시도 사랑 때문입니다. 사랑하지 않는다면 분노할 이유도 슬퍼할 이유도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일도 다 덮어 주시고 무조건 용서하시는 분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이십니다. 질투는 하나님의 사랑의 극치의 표현입니다.

T. 적용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에게 응답을 요구합니다. 사랑을 받아 주는 자가 없으면 사랑이 꽃필 수 없기때문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일지라도 꽃피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랑에 응답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그 부르심에 응답하기위해 성령으로 열매 맺는 삶을 살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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