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7/21-7/27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7.20 조회수1525
【만나읽기표】
7/21(일) 7/22(월) 7/23(화) 7/24(수) 7/25(목) 7/26(금) 7/27(토)
전1-5장 전6-8장 전9-11장 전12-아2장 아3-5장 아6-8장 사1-3장


▶7/21(주일) 전1-5장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인생 (전3) ▷전장에서 인생의 허무함을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 설명한 저자는 본장에서 다시 일반적인 원리를 통해 인생의 허무함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여기서는 인생의 현상들을 하나님의 섭리와 비교함으로써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를 강조하고 있다. 이 세상에는 모든 것에 정해진 때가 있다. 그러므로 태어나고 죽는 것, 심고 거두는 것,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현상들은 사람의 계획과 노력으로 되어지지 않는다(1-10절). 왜냐하면 모든 것을 지으시고 이루시는 것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기 위함이다(11-15절). 그러므로 모든 인생은 각기 행한 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따라서 사람은 각기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만이 축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16-22절).

▶7/22(월) 전6-8장

   세상을 사는 지혜 (전7) ▷본장부터는 허무한 인생 속에서도 나름대로 보람 있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교훈적 형식으로 언급하고 있다. 젊은 시절에 인생의 허무함을 몸소 경험한 후에 신앙을 회복한 전도자는, 하나님의 참된 지혜를 소유한 인생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제시해 주고 있다. 특별히 본장은 솔로몬이 자신이 장년 시기에 저술한 잠언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고 있다. 그러나 잠언과는 대조적으로 여기어는 어떤 행위에 대해 상대적인 관점에서 표현한다는 독특성을 지니고 있다. 즉 저자는 '보다 나으니'라는 비교급의 형식을 자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여호와에 대한 신앙을 통해서만 참된 지혜를 발견할 수 있음을 역설하는 전반부(1-14절), 중용에 대한 성경적 시각을 분명히 드러내 주는 중반부(15-18절), 말씀을 의지하든 지혜자의 능력과 인간의 부패함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 후반부(19-29절)로 구성되어 있다.

▶7/23(화) 전9-11장

   지혜자와 우매자 (전10) ▷본장에서는 지혜로운 인생의 가치를 설명하고 있다. 전도자는 여기서 지혜의 중요성을 새삼 강조하기 위하여 막연하지만 서로 연결된 일련의 잠언들을 나열하고 있다. 사실 지혜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시도하기도 하였다. 지혜는 고작해야 매우 제한된 도움을 줄 뿐이며, 때때로 아무 소용이 없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인본주의적인 지혜일 때 그러한 것이기에, 본장에서는 우매함과 비교하여 참 지혜를 긍정적인 측면에서 평가하며 지혜롭게 생활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전도자는 지금까지는 인생의 모습을 세세하게 묘사한 가운데 그 허무를 극복하고 대처할 수 있는 지혜로운 삶의 방법을 짧은 잠언 형식으로 기술했었다. 그런데 본장에서는 우매한 자들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그 폐단을 구체적으로 나열함으로써 지혜로운 삶의 귀중성과 필요성을 상대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이러한 본장은 우매한 자들의 행동과 폐단의 실례들을 언급한 전반부(1-7절), 우매한 자들이 당하게 되는 피해를 나타낸 중반부(8-15절), 한 나라 통치자들의 우매함의 폐해를 묘사한 후반부(16-20절)로 구성되어 있다.

▶7/24(수) 전12-아2장

   솔로몬의 아가 (아1) ▷본서는 솔로몬 왕과 술람미라는 여인과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들인 성도와의 사랑의 관계를 밝혀 주고 있다. 이러한 본서는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의 신부가 된 오늘날 신약의 성도들(교회)에게 뿐만 아니라 구약의 율법주의적 신앙을 가지고 있는 유대인들에게 있어서도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책이다. 사랑에 빠진 두 연인들의 마음이 사랑의 언어로 표현된 본장은, 솔로몬 왕과 첫 사랑에 빠진 술람미 여인의 사랑의 고백과 님을 찾는 모습이 기술된 전반부(1-7절)와 술람미 여인에 대한 예루살렘 여인들의 칭찬과 술람미 여인의 고백에 반응하여 솔로몬 왕의 사랑이 나타나는 중반부(8-11절), 술람미 여인과 솔로몬 왕이 서로 상대방을 찬양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후반부(12-17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히 본장은 술람미 여인과 솔로몬 왕과의 사랑의 고백이 묘사되어 있는 만큼 전체적으로 시적인 분위기가 강하게 드러나고 있다.

▶7/25(목) 아3-5장

   결혼으로 이어지는 사랑(아3) ▷본장에서도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 사이의 사랑의 발전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는데, 본장은 구애 부분의 마지막에 해당되며 동시에 결혼 부분의 도입부라고 볼 수 있다.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은 마지막 진통을 겪으면서 화려한 결혼으로 이어졌고, 앞으로는 시련을 통해 더욱 온전한 사랑으로 발전할 것이다. 이처럼 두여인의 지극한 사랑과 즐거운 결합이 드러나고 있는 본장은 꿈속에서도 솔로몬을 애타게 찾아 헤매는 술람미 여인의 모습이 등장하고 있는 전반부(1-5절)와, 신랑, 신부 가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여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는 후반부(6-11절)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술람미 여인과 솔로몬의 사랑은 점차적으로 발전되어 결혼으로 열매 맺게 되었다. 이처럼 사랑은 하나 됨을 추구하게 된다. 사랑은 단순히 관념적인 영역에서의 하나 됨 뿐만이 아니라 실제적인 생활의 영역에서도 합일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과 합일되어야 한다.

▶7/26(금) 아6-8장

   완전한 사랑에 대한 찬미 (아8) ▷본장에서는 두 사람의 더욱 성숙한 사랑과 완전한 부부애가 소박한 시골을 배경으로 하여극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신부는 춤을 계기로 더욱 자신을 깊이 사랑하게 된 신랑을 자기 고향으로 초청했다. 그래서 두 사람은 술람미 여인의 고향인 수넴에 도착하였고, 처음 만났을 때와 같은 완전한 사랑을 느끼게 되었다. 신부는 자신의 사랑을 오누이 관계의 사랑과 비교하여 말하게 되었고, 그들의 관심은 친족들에게로까지 확대되었다. 이와 같은 내용을 통해 본장은 결혼한 부부의 온 전한 사랑의 모델을 제시해 주며, 더 나아가 그리스도와 성도의 완전한 사랑을 예표해 준다. 이러한 내용의 본장은 신부의 열망(1-3절), 사랑을 위한 후렴(4절), 신부의 고향에 도착함(5절), 사랑의 절정(6-7절), 과거에 대한 신부의 회상(8-9절), 마지막 사랑의 노래(10-14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술람미 여인의 이와 같은 사랑을 통해 사랑은 세상에서 제일 강한 것으로서, 그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사랑을 엿볼 수 있다.

▶7/27(토) 사1-3장

   범죄한 유다에 임할 심판 (사1) ▷ 히스기야의 통치의 중간 시대에 만면한 유다의 죄악상에 대한 하나님의 탄식으로 본장이 시작되고 있다. 즉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유다가 어떠한 심판을 받아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당시에 북이스라엘은 이미 앗수르에 의하여 멸망된 상태였으며 유다도 바벨론의 침입을 받아 많은 사람이 포로로 잡혀 갔으며 예루살렘만이 남아 있든 비참한 지경이었다. 이사야는 먼저 유다의 비참한 상황을 애통해 하고 있으며(1-9절) 이러한 상황이 만들어진데 대한 유다 백성들의 신앙적 타락을 통렬히 비판하고 있다(10-17절). 그러나 그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유다를 사랑하시며 구원을 계획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선포하며 회개를 촉구하고 있다(18-23절).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패역함에서 돌아오지 않는 백성에게는 심판을 예언하고 있기도 하다(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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