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7/28-8/3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7.27 조회수1428
【만나읽기표】
7/28(일) 7/29(월) 7/30(화) 7/31(수) 8/1(목) 8/2(금) 8/3(토)
사4-8장 사9-11장 사12-14장 사15-17장 사18-20장 사21-23장 사24-26장


▶7/28(주일) 사4-8장

   하나님의 구원 (사4) ▷북왕국 이스라엘이 앗수르의 침략에 의해 멸망당하고 유다 역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간 사람들이 많았었다. 이제 유다는 또 한번 바벨론의 침략을 받은 결과가 상세히 묘사되어 있다. 전쟁으로 말미암아 많은 남자들이 생명을 잃고 일곱 여자들이 한 남자를 취하게 될 남자 빈곤 현상이 그것이다(1절). 이것은 윤리 의식의 파괴와 더불어 가족 관계의 장기적인 파괴를 암시하는 내용이라 할 수 있으며 오랜 전쟁이 끝난 뒤의 참혹한 결과로 이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심판의 경고 뒤에 남은 자들을 통한 이스라엘의 회복을 약속하심으로써 궁극적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파멸이 아니라 영광과 구원임을 암시하고 있다. 이사야는 다윗의 후손이 결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고 말하면서 그 위업을 시온의 남은 자들이 이어갈 것임을 명백히 보여 주고 있다(2-4절). 이것은 일찍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할 때 역사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5-6절).

▶7/29(월) 사9-11장

   하나님의 심판 (사10) ▷본장은 이스라엘의 불의한 자를에 대한 경고로 시작하고 있다. 부패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메시야의 정의와 공평과는 반대로 왜곡의 길을 걷고 있었다. 이러한 그들의 행위 때문에 포로로 잡혀갔던 것이다(1-4절). 하나님께서는 앗수르에게 자신의 진노의 막대기이자 분노의 몽둥이로써 이스라엘을 징벌하는 임무를 맡기셨다. 그러나 앗수르가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기는 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나라를 좋아하지 않으셨다(5-11절). 예루살렘을 벌하는 데 앗수르를 사용하신 후 하나님께서는 앗수르 왕의 높은 눈의 자랑을 벌하신다고 말씀하신다(12-19절).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에도 불구하고 남은 자들이 그 땅에 돌아와 하나님을 믿을 것이다. 이에 앗수르는 예루살렘을 취하려는 계획을 이루지 못하고 만다(20-34절).

▶7/30(화) 사12-14장

   이스라엘의 회복과 이방의 멸망 (사14) ▷바벨론의 멸망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위하여 일하시는 분임을 확인시키는 사건이 될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시내 산에서 택하셨던 것처럼 자신의 백성으로 다시금 택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이방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섬기는 것으로 바뀌게 될 것임을 예견하는 것이다(1-2절). 여기에는 강대국이었던 바벨론의 멸망이 그 증거가 된다. 바벨론에 남아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고 강대국을 조롱하게 될 것이며, 바벨론은 메대에 의해 영원한 멸망을 당하는 비참한 존재가 될 것이다(3-23절). 이후 하나님의 심판 도구로 사용되었던 앗스루와 블레셋도 하나님의 심판을 당하는 나라가 된다(24-32절).

▶7/31(수) 사15-17장

   교만한 자의 멸망 (사16) ▷본장에는 모압의 멸망과 비교되어 이스라엘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난다. 모압에 밀어닥친 파괴 중에서도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었다. 모압의 여인들은 새처럼 두려워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쉴 곳과 도움을 구했다(1-5절). 이사야는 모압이 당하는 고통이 자신들의 교만 때문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다. 모압 백성들은 앗수르 군대 앞에 자신들의 무력함을 깨닫고 그들의 이웃인 이스라엘을 통해서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했지만 그들은 그것을 거부했던 것이다. 그들의 자만으로 인하여 그들의 땅에는 소출이 없을 것임을 이사야는 말하고 있다(6-12절). 모압은 이미 많은 파괴를 경험했지만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한 끝내 멸망당할 것임을 이사야근 다시금 선포하고 있다(13-14절).

▶8/1(목) 사18-20장

   애굽에 임할 심판과 은혜의 회복(사19)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은 애굽이 앗수르의 위협에 대해서 보호해 줄 것을 바라고 있었다.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는 애굽 역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됨으로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임을 지적하고 있다. 그는 애굽에 대해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라는 사실을 상세히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애굽에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은 자연을 황폐화시키며 어떠한 애굽의 현자라도 그 나라의 백성들을 구할 수 없음을 이사야 선지자는 지적하고 있다(1-15절). 결국 애굽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고 그 결과 하나님의 참된 뜻을 이해하며 나아가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 백성이 될 것이다(16-25절).

▶8/2(금) 사21-23장

   악인의 영원한 멸망 (사22) ▷본장에 나타나는 경고는 하나님의 선민이 사는 예루살렘에 대한 것이다. 예루살렘은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에게 나타나셔서 예언의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이상의 골짜기로 불려진다. 그 이상의 골짜기에는 앗수르의 침입을 받아 많은 백성들이 죽음을 당하게 된다(1-7절). 그러나 유다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지 않고 성읍의 보수에만 급급하는 어리석음을 보였던 것이다. 멸망의 순간에도 유다의 백성들은 자신의 소욕만을 채웠던 것이다(8-14절). 셉나와 엘리아김이 소개되고 있다. 셉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함으로 자신도 버려짐을 당하였고 엘리아김은 현명한 판단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켰기 때문에 인정을 받았다(15 25절).

▶8/3(토) 사24-26장

   심판의 날 (사24) ▷ 앗수르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방 나라들을 심판하시는 것은 전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심판의 배경이 됨을 본장은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높은 지위를 가진 자가 낮은 지위에 있는 자보다 결코 이득을 얻지 못한다. 그것은 이 세상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쇠퇴하기 때문이다(1-4절). 땅이 쇠퇴하는 이유는 그 나라의 거민들이 그 땅을 더럽혔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심판에 의해 더러운 땅이 태워질 것이다(5-13절). 하나님의 능력을 찬양하는 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그 소리는 현실의 소리가 아닌 심판에도 살아남은 자들의 소리이다. 현실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말미암아 크나큰 고통을 당하게 된다(14-20절). 그 심판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며 심판 이후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나라가 임하게 된다.(21-23절).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월 22일(목) 진정한 목자

joysunho 2013.08.22 906

8월 20일(화) 사명자를 견고케 하는 약속의 말씀 8월 20일(화) 사명자를 견고케 하는 약속의 말씀

jcsvision 2013.08.20 1088

<8/18-8/24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관리자 2013.08.17 1290

8월 17일(토) 선한 길

epark 2013.08.17 1310

8월 15일 (목) 주님은 우리 아버지이시며 토기장이십니다.

silverpurity 2013.08.16 1292

8월 16일 (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 구원자이십니다.

key616 2013.08.16 1343

8월 14일(수) 절대 끊어지지 않는 사랑

ransom 2013.08.14 1233

8월 13일(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경건 생활

jcsvision 2013.08.13 1302

8월 12일(월) 구원의 말씀

dymoon12 2013.08.12 1300

<8/11-8/17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관리자 2013.08.10 1449

8월 10일(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epark 2013.08.10 1299

8월 9일 (금) - 주님만을 의지 하는 삶

hanna 2013.08.09 1311

8월 8일(목) 동행하시는 하나님

vuddks 2013.08.08 1290

8월 7일(수) 나의 소원을 이루는 방법!

thakd 2013.08.07 1405

8월 6일(화)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라

aledma 2013.08.06 1410

<8/4-8/10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관리자 2013.08.03 1452

8월 3일(토) 심지가 견고한 자

barunson 2013.08.02 1486

8월 2일(금)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

tjsk 2013.08.02 1548

8월 1일(목) 우리가 누구를 믿으리요.

jcsvision 2013.08.01 1449

7월31일(수) - 망각하지 않는 삶

eunjupark 2013.07.31 1395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