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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na Cafe

7월31일(수) - 망각하지 않는 삶

작성자 eunjupark 날짜2013.07.31 조회수1395
A- 읽기
사15-17장
나에게 주신 말씀
17:9-10
9절: 그 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이 옛적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버린 방 된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 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리니
10절: 이는 네가 네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네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아니한 까닭이라 그러므로 네가 기뻐하는 나무를 심으며 이방의 나무 가지도 이종 하는도다.

C - 묵상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모든 민족들에게 장차 무서운 심판이 임할 것을 예언하셨다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것은 이스라엘에게만 국한된 죄가 아니라 이생의 근심과 물질추구 그리고 죄악을 기뻐하는 것은 신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거나 망각하게 만든다 이와 같은 그릇된 상태에 빠지면 우리는 하나님의 복과 임재를 상실하고 만다
우리의 죄와 악행으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오지 않고 기도가 되지 않을 때 우리는 캄캄한 흑암에 있는 것과 같다
노아의 사위들처럼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받으며 고장 난 심령을 소유하고 있지 않는가?
사람들은 자기의 보기에 좋을 대로 행하며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며, 하나님 보시기에 그릇된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그러나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우리에게 있다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 말씀 앞에 중심이 바르지 않는 우리의 죄악의 잡초를 제거해 버리고 회개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나를 갖춰가야 한다
무엇을 하든지 성경이 무엇이라 말씀하시는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비추어 순종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평안으로 인도하신다.
다윗은 시16:7에서 나를 훈계하신 하나님을 송축하라 밤마다 내양심이 나를 교훈하는도다 라며 요동치 않는 신앙을 고백하고 있다
쓰레기를 담아두면 벌레가 달려들듯이
심령에 악을 담으면 더러운 어둠의 영이 달라붙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심령에 담는 자 되라
하나님의 말씀 앞에 떠는 자, 말씀을 존중히 여기는 자 되라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귀히 여기실 것이다

T- 적용
나는 오늘도 말씀 앞에 내 자신을 비추며 행여나 구원의 하나님을 잃어버리며 살고 있지 않는지 내 믿음을 점검하며, 내안에 거한 죄악의 쓰레기들을 다 버리고 회개하며 순종하는 날 되겠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은혜를 생각하며, 구원받지 못하여 오늘도 세상 죄악의 종이 되어 살아가는 오이코스들에게 전도하는 삶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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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