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8/4-8/10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8.03 조회수1452
【만나읽기표】
8/4(일) 8/5(월) 8/6(화) 8/7(수) 8/8(목) 8/9(금) 8/10(토)
사27-31장 사32-34장 사35-37장 사38-40장 사41-43장 사44-46장 사47-49장


▶8/4(주일) 사27-31장

   이스라엘의 회복 (사27) ▷본장에서는 이스라엘과 유다의 구원을 예언하고 있다. 그날에 하나님의 심판은 절정에 다다른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 질서를 깨뜨리는 바다 괴물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처단되어지는 엄청난 사건을 보게 된다. 혼란한 땅에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은 바로 구원을 통한 질서를 회복하려는 움직임으로 알수 있다. 그러한 하나님의 심판을 통해 이스라엘 백서들은 하나님을 다시금 찾으라는 권고를 받고 있다(1-6절). 하나님의 심판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방 나라와 이스라엘을 멸망시키시는 것이 아니라 포로가 되게 하심으로 자신의 구원의 섭리를 나타내신다(7-11절). 결국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을 다시금 모으시기 위하여 넓은 지역의 이방 나라를 하나씩 심판해 가시는 것이다(12-13절).

▶8/5(월) 사32-34장

   메시야 시대의 풍경 (사32) ▷본장은 이스라엘과 유다를 구원하실 메시야가 임재하심을 나타내고 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메시야를 통해 선민들은 공의와 평화의 시대를 살아 갈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참예하는 자들은 영적인 무지를 떨쳐 버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실제로 보게 될 것이다(1-8절).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미래의 심판을 부녀자들에게도 들려주고 있다. 이스라엘의 땅이 침략을 당하면 여자들이 가장 슬퍼할 것임을 그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9-14절). 이후 하나님의 심판이 끝나면 그 땅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게 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 땅의 주인이 되셔서 다스리심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공의와 정의로 그 땅을 영원 히 통치하실 것이다(15-20절).

▶8/6(화) 사35-37장

   히스기야의 기도와 하나님의 응답 (사37) ▷앗수르의 위협적인 말을 접하게 된 히스기야는 그야말로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본장에서 확실한 대응책을 보여 주는데,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으로 나타난다. 히스기야는 자신이 먼저 회개의 모범을 보이고 이어서 신하들에게도 회개하도록 촉구했으며 나아가 선지자들에게도 중보 기도를 요청했다. 그의 이러한 행위를 통해 이사야는 유다의 구원을 약속하는 예언을 하게 된다(1-7절). 때를 같이 하여 앗수르는 구스 왕의 침입을 받게 되고 어쩔 수 없는 회군을 하면서도 이스라엘에 대한 위협의 강도를 늦추지 않는다(8-13절). 산헤립의 위협을 들은 히스기야는 하나님에게 기도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그의 기도는 이방인이 의지하는 거짓 신에 대해 하나님의 권능이 월등함을 나타내는 것이다(14-20절). 이어 이사야는 히스기야에게 하나님의 응답을 전해 주는데 그것은 오만한 산헤립을 향한 책망과 저주, 그리고 히스기야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 약속으로 이루어져 있다(21-38절). 전체적으로는 산헤립의 허망한 위협과 히스기야의 능력 있는 기도가 크게 대조를 이루고 있다.

▶8/7(수) 사38-40장

   하나님의 주권과 권능 (사40) ▷본장은 하나님의 위엄을 보여 주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에게 임하는 심판의 기간이 거의 끝났다고 말씀하신다. 위로라는 말이 계속 반복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외치는 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예비하라고 한다(1-5절). 아름다운 소식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백성들을 환영한다(6-11절). 또한 다섯 가지의 수사적인 질문을 던짐으로써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시며 그분은 도울 힘을 필요로 하지 않았음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창조는 너무나 웅장하여 열방의 백성들은 그 앞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12-17절). 나아가 이사야 선지자는 우상에 관하여 말하면서 어떤 우상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낸다(18-26절). 또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지키신다는 말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로하고 있다(27-31절).

▶8/8(목) 사41-43장

   이스라엘의 은혜자(사43) ▷본장은 무가치한 종들을 모으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함께 보여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지으셨고 애굽의 속박에서 구원하셨으므로 야곱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특별한 존재들이며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고 나아가 하나님께서 회복시키겠다는 약속을 그들에게 하셨기 때문이다(1-7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열방 앞에 세우시는 것은 증인으로 선택하셨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구원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참 하나님이 되신다(8-13절).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벨론에서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에서도 잘 드러난다(14-21절). 하나님의 구원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하여 나타나는 것이다(22-28절).

▶8/9(금) 사44-46장

   우상의 멸망과 하나님의 부르심 (사46) ▷본장은 바렐론이 섬기는 신은 우상이라는 사실을 보여 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바벨론의 신이 행할 수 없는 것들을 이루어 가시는 살아 계신 분이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을 일생 동안 돌보시고 이끌어 주신다(1-4절). 금과 은으로 만든 신들은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과 비교될 수 없다. 거짓 신은 인간의 간구를 알지도 못하고 구원도 할 수 없는 것이다(5-7절). 패역한 자들 즉 바벨론인들은 하나님이 유일하신 분임을 기억해야한다.(8-11절). 회개하지 않는 바벨론 백성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대행할 고레스에 의해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다(12-13절).

▶8/10(토) 사47-49장

   거짓 백성의 멸망 (사48) ▷ 본장은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권고의 말씀이 나타나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의 위선을 지적하고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맹세했지만 의로운 행위를 하지는 못했다(1-5절). 이스라엘이 이전의 예언을 무시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새로운 언약을 통해 그의 백성들이 포로에서 풀려날 것임을 예언해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노하기를 더디 하셔서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려는 뜻을 보여 주고 계신다(6-11절). 나아가 하나님께서는 다시 한번 그의 유일신으로서의 위치를 말씀하시면서 구원의 약속을 하시는 것이다(12-19절).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은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청산하는 것으로 나타난다(20-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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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목) 주님은 우리 아버지이시며 토기장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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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 구원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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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수) 절대 끊어지지 않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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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경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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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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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금) - 주님만을 의지 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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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목) 동행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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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1일(수) - 망각하지 않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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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John 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