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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화) 한 시라도 잊지 말아야 할 것

작성자 joyfully 날짜2024.03.11 조회수52

A - 읽기 신31-32장, 시72편
 
*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신명기 32:46-47

46.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47.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C - 묵상
46절에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라고 말씀한 부분을 오늘 하루를 살며, 또 앞으로의 삶에서 계속 새기길 원한다. ‘마음에 두고’라는 것의 의미는 깊이 자각하고 인식하여 한 시라도 잊지 아니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너희 자녀에게 명하여 ... 지켜 행하게 하라.’고 말씀한다. 우리가 세상에서 자녀들을 지식적으로 교육시킬 책임이 있는데 더 중요한 책임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하고 교육하는 것이다. 히브리인들을 이것을 최대의 의무라고 여겼다. 바로 이 말씀에서 비롯된 것이다. 우리는 삶의 모든 우선순위를 말씀에 두어야 하고 말씀만이 살길임을 알아야 한다. 또한 말씀으로 다음세대를 교육할 때 희망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 일은 47절에서 말씀한 것처럼 ‘헛된 일’이 아니다. 이 일은 곳 ‘생명’과 직결됨을 마음에 새겨야 하는 것이다. 말씀을 따라 사는 길이 곧 생명의 길이고, 말씀을 벗어나 행하는 길이 멸망과 심판의 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끊임없이 말해주어도 가나안 땅에서 풍요로움을 맛본 이들은 이것을 잃어버리고, 잊어버리며 결국 풍요와 쾌락 속에서 빠져들고 만다. 오늘 우리 삶에서도 얼마나 많은 쾌락과 즐거움이 있는가. 하나님 없이도 잘 살아지고 또 잘 살 수 있는 것만 같은 세상 속에 있는가? 그러나 그것은 헛된 일이다. 결국 거품처럼 사라져버리고 금새 허무함을 줄 뿐 영원하지 않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영원하며 그 말씀이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한다. 그래서 우리는 늘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하게 따르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T - 적용
말씀 앞에 서는 시간을 반드시 갖자.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며 그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이 되자. 머리로만 아는 지식에 그치지 말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야 한다. 말씀이 능력이 되는 삶이 축복된 삶임을 마음에 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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