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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목) 강하고 담대하라

작성자 takeawalk 날짜2024.03.13 조회수73

A - 읽기 수1-3장, 시74편

 

*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여호수아 1:7-8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C – 묵상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에서 나온 뒤 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광야에서 생활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을 이끈 지도자는 모세이다. 모세는 탁월한 지도력으로 이스라엘을 이끌었다. 하지만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고 지도자 모세는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을 이끌게 된다. 여호수아가 짊어진 부담감은 말할 수 없이 컸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1:6)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주실 것이다 때문이다(1:2).

여호수아가 담대할 수 있는 이유는 여호수아에게 뛰어난 지도력과 자원이 있어서가 아니다. 하나님의 약속 때문이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있으시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수 1:8)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면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선히 인도해 주실 것이다. 그 하나님으로 인해 여호수아는 강하고 담대할 수 있는 것이다.

 

T - 적용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이 있다. 그런데 그 사명을 이루는 것은 너무도 벅차고 힘들 것이다. 그때 우리가 기억할 것이 있다. 그것은 그 사명을 주신 하나님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고, 우리를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면서, 그 사명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으로 인해 버거워하기보다는 그 사명을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며 그분에 대한 순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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