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카페

The Manna Cafe

<3/24-3/30일> 만나 읽기표입니다

작성자 barunson 날짜2024.03.22 조회수71

【만나읽기표】

 03/24(일)   03/25(월)   03/26(화)   03/27(수)   03/28(목)   03/29(금)   03/30(토) 
삿3-5장 삿6-7장 삿8-9장 삿10-12장 삿13-15장 삿16-17장 삿18-19장
시84편 시85편 시86편 시87편 시88편 시89편 시90편

 


▶3/24(주일) 삿3-5장, 시84편
야빈과 드보라, 발라와 야엘 (삿4장) ▷이스라엘의 사사 중에서 특이한 여사사 드보라에 관한 기사를 다루고 있다. 사사 에훗이 죽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타락하여 하나님을 거역하다가 하솔 왕 야빈에 의해 압제를 당하였다(1-3절). 이때 하나님은 여선지 드보라를 사사로 세우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게 하셨다(4-10절). 드보라의 명령을 받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은 시스라를 쳐서 대승을 거두었다(11-16절). 전투에서 패한 시스라는 겐 사람 헤벨의 집으로 도망하였으나 헤벨의 아내 야엘에 의해 죽음을 당하고 말았다. 그후 하솔 왕 야빈까지 죽음을 당하고 하솔 거민들은 완전히 멸망하고 말았다(17-24절).


▶3/25(월) 삿6-7장, 시85편
미디안 족속과 사사 기드온 (삿6장) ▷차지하는 기드온에 관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평범한 농민인 기드온이 위대한 사사로 부름받는 과정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드보라에 의해 사십 년 간 태평 세월을 보낸 이스라엘은 다시금 여호와 앞에 범죄하였고 그 결과 하나님의 심판으로 미디안 족속의 압제를 받게 되었다. 그때야 비로소 이스라엘 백성들은 회개하고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하였다(1-10절). 이에 하나님은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에게 나타나 민족을 구원하라는 명령을 내리셨다. 그러자 믿음이 연약한 기드온은 표적을 구하였고 이적을 본 후에 비로소 사사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일어섰다(11-24절). 기드온은 첫번째 사명으로 성읍에 있던 우상을 부숴버렸다(25-32절). 그리고 하나님의 신을 받은 기드온은 미디안을 치기 위해 백성들을 모으고 다시 하나님의 도우심을 증거하는 징표를 구하였고 하나님은 그에게 표적을 주셨다(33-40절).

▶3/26(화) 삿8-9장, 시86편
미디안 정벌과 기드온 행적 (삿8장) ▷ 본장은 전투에서 패퇴한 미디안 군대를 기드온과 군사들이 끝까지 추격하여 완전히 섬멸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기드온과 삼백 명의 군사들은 지치고 주린 가운데서도 미디안을 끝까지 추격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사로잡았다(1-12절). 그리고 미디안의 추격 과정에서 그들을 박대한 숙곳과 브누엘 사람들을 진멸하고 세바와 살문나를 죽였다(13-21절). 그 후에 기드온은 자신을 통치자로 삼으려는 백성들의 요구를 거절했으나 대신 얻은 금으로 에봇을 만들어 후에 백성들이 타락하게 만드는 과오를 저질렀다(22-28절). 그러나 기드온이 죽 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타락하고 말았다(29-35절).


▶3/27(수) 삿10-12장, 시87편

사사 입다와 그의 서원 (삿11장) ▷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사사들은 출신 지파나 생업 등에서 매우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본장에서는 그중에서도 특별한 출신이었던 입다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하고 있다. 입다는 길르앗이 기생에게서 낳은 서자로 다른 형제들에게 쫓겨나 잡류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마침 암몬의 공격에 직면한 길르앗의 장로들이 입다에게 도움을 청하자 입다는 그들을 물리칠 경우 자신을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을 것을 조건으로 그들의 요청을 승낙하였다(1-11절). 입다는 먼저 암몬 왕에게 사신을 보내어 그냥 돌아갈 것을 요구하였으나 암몬 왕은 이스라엘이 과거에 자신들의 땅이었다는 이유로 입다의 요구를 거절하였다(12-28절). 이에 하나님의 신이 입다에게 임하고 입다는 군사들을 모아 암몬을 치러 나갔다. 이때 입다는 만약 하나님께서 자신을 승리하도록 하신다면 전쟁에서 돌아온 후에 가장 먼저 만나는 것을 번제물로 바치겠다고 서약하였다. 마침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전쟁에서 승리한 입다는 집으로 돌아왔고 그를 영접하러 나온 딸을 만나게 되었다. 그러나 입다는 슬퍼하면서도 딸을 하나님 앞에 바침으로 자신의 서약을 지켰다(29-40절).

 

▶3/28(목) 삿13-15장, 시88편
블레셋 여인과 삼손의 결혼 (삿14장) ▷ 본장은 나실인으로 태어난 삼손이 본격적으로 이스라엘의 사사로 활동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장성하여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삼손은 블레셋을 칠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블레셋 여자인 딤나에게 청혼을 하였다(1-4절). 그 후 딤나에게 가던 중 사자와 만나 그를 찢어 죽인 삼손은 결혼식에서 사자에 관한 수수께끼를 제시하였다(5-14절).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 블레셋 사람들이 딤나를 이용해 해답을 알아내어 내기에서 이기자, 이를 안 삼손은 아스글론 사람들을 사십 명이나 죽이고 그들의 제물을 노략하였다(15-20절).

▶3/29(금) 삿16-17장, 시89편

미가의 우상 숭배 사건 (삿17장) ▷ 지금까지는 사사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기록하고 있는 데 반해 본장부터는 일반 백성들의 현실적인 삶에서 일어 나는 사건들을 중점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이는 사사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에도 불구 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보여 주고자 한 것이다. 이것은 사사기 전체의 주된 주제로 백성들의 타락보다, 타락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에브라임 지파의 미가라는 사람이 어미의 돈을 훔침으로 가정에 갈등이 일어나자 결국 그 돈을 돌려주었다. 그러자 어미는 그 돈으로 우상을 만들어 신당을 세웠다(1-6절). 그 후에 미가는 아론의 자녀들만이 감당할 수 있는 제사장의 직분에 일반 레위인을 세움으로 모세의 율법을 어겼다. 그러면서도 미가는 자신의 행위를 정당하게 여기고 하나님께서 복 주실 것으로 여겼던 것이다(7-13절).


▶3/30(토) 삿18-19장, 시90편

단 지파와 만연된 우상 숭배 (삿18장) ▷본장에서는 단 지파의 우상 숭배를 통해 집단적 타락의 전형을 보여 주고 있다. 단 지파는 블레셋의 압제로 인해 새로운 정착지를 찾기 위해 정탐꾼을 파견하였다. 이들은 평화로운 라이스 땅을 발견하고 그 곳을 정복하기 위해 군사를 이끌고 출병하였다(1-10절). 이들은 도중에 전에 만났던 미가의 집에 이르러 드라빔을 탈취하고 레위인 제사장까지 데리고 가 버렸다(11-20절). 이에 격분한 미가가 동족을 데리고 추격하였으나 단 지파의 강력한 힘을 보고 돌아오고 만다(21-26절). 그 후로 단 지파는 라이스 땅을 취하고 정착하여 미가에게서 탈취한 우상을 섬기기 시작하였다(27-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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